엄마 뽀뽀 아가 뽀뽀
남은희 글, 우핀뤠이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제윤이의 유쾌한 리딩

 

엄마 뽀뽀 아가 뽀뽀랍니다. 21개월 제윤이에게는 다소 쉬운감이 있어 좀 아쉬웠다고 할까요?

 

하지만 짧은 글밥으로 흥미 유발이 될수 있었고, 아가들이 흔히 좋아하는 뽀뽀 놀이를 통해서

 

책과 친해질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그림은 왠만한 명화 수준이라..너무 좋았답니다.

 

그림만 보아도 마음이 풍요로와지는 책이었어요.

 

색채감이 좋아서 자극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책이죠.

 

하지만 아이가 더 어렸다면 실용가치가 더 높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에 별을 반토막 줄입니다.

 

둘째 아이가 생기고, 태어나면 일찌감치 좋은 그림과 이쁜 글밥으로 아이의 정서를 더욱 풍요롭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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