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퍼즐 2 : 탈 것 - 우리 아기 처음 갖는
책이레 편집부 엮음 / 책이레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첫퍼즐입니다. 이런 구성이 되어있지요, 배, 기차, 비행기(아이가 로켓이라는 단어를 아직 몰라서 비행기라고 해주었지요.) 

다행이건..구겨지지 않고, 딱딱하지 않아요. 입에 넣어도 무해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이지요. 

여자아이라 그런지 퍼즐에 관심이 없던 제윤이에게, 책자람에서 좋은 이벤트가 있길래 응모했더니, 이렇게 좋은 상품을 보내주셨답니다. 

 

 

우리 제윤이의 퍼즐 맞추기 모습이랍니다. 우리 아이가 좀 남자아이 같지만 여자아이랍니다. ^^ 

말이 조금씩 트이기 시작했는지, 배, 배라면서 잘 하고 있찌요? 

아직은 많이 해본 솜씨가 아닌지라...엄마의 힘이 많이 필요합니다. 


 

제윤이가 좋아하는 기차랍니다. 사실 기차 모형을 좋아한다기 보다는..칙칙 폭폭이라는 단어를 너무 사랑하는 아이랍니다. 

어딘가를 갈때, 혹은 가야 할때 "엄마 칙칙폭폭"이라고 하죠. 하루종일 "칙칙폭폭"이라고 말하는 제윤이 덕에 엄마의 귓전은 기차소리가 떠나질 않아요. 

소근육 발달에 좋은 퍼즐을 이제서야 갖게 되다니...엄마의 무지도 있었지만, 제윤이는 정말 퍼즐에 도통 관심이 없어요. 하지만 좋은 기회로..요런 말랑 퍼즐을 갖게 되어서 참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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