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약, 나쁜 약, 이상한 약 - 인류는 어떻게 약을 이용해 왔을까? 나의 한 글자 9
박성규 지음, 리노 그림 / 나무를심는사람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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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란 사람을 살리기만 할까? 약을 먹으면 몸이 좋아 지기만할까? 일상생활에서도 약의 부작용에 대해 많이 들어 왔지만 왜 그런 부작용들이 생겨나는지 잘은 알지 못했기 때문에 이책이 궁금하였다. 책의 과학적인 측면을 풀어 놓은 면으로 그 답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책의 사회적인 측면으로 약의 이용 또한 흥미로웠다. 약의 이중성부분이 특히 재미 있었다. 약학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읽으면 꽤나 흥미로울 것 같다. 약이 좋다 나쁘다가 아닌 약의 여러 기능과 약의 존폐배경등도 이야기하고 있어 다른곳에서 보기 어려운 내용의 이야기들이라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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