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즈의 씽씽 자동차 비룡소의 그림동화 243
존 버닝햄 글.그림,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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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의 씽씽 자동차

-존 버닝햄 글,그림/이상희 옮김-

 

 

마일즈가 남자아이인줄 알았는데

마일즈는. . .

 

 

마일즈와 그의 친구 노먼의 이야기였다

존버닝햄의 수채화같은 그림속에

마음 따뜻한 스토리는

갑자기 추워진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데 충분했다

 

옆집아저씨가 만들어준 빨간자동차를 타고

노먼과 마일즈는 여행을 떠난다

아무도 모르게 둘만의 여행을~

 

마일즈의 상상일지,

노먼의 상상일지

참으로 재미난 상상 아닌가?

반려견과의 여행~

 

 

 

존버닝햄의 수채화같은 표현,

난 개인적으로 모리스샌닥의 딱 떨어지는 색감표현을 좋아하는데

아이들에게는 수채화같은 이런 아련한 색도 좋은 영향을 미칠것 같다

이른아침에 떠난 바닷가 여행 그림의 색감은

나도 어서 떠나서 저 광경을 봐야겠다는 생각뿐~

노먼과 마일즈는 얼마나 기뻤을까~

 

 

노먼의 성장으로 인해 자동차 영향을 못하게 되자

마일즈도 자동차를 타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이젠, 비행기다!

 

 

 

우리 아들은 자기를 위해서 주는거 같다고 했다

자기는. . 비행기를 만들어보겠다며~

 

 

종이비행기를 만들었다;;

 

 

 

너도 꿈나라에서 종이비행기 타고 날아다니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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