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많이 읽으면 당연히 큰 도움이 되겠지만
책을 읽는다고 독해 실력이 다 좋은 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독해 교재의 도움을 받고 있어요.
곧 6학년이 되는 첫째와
똑똑한 하루 독해로
6학년 준비를 시작했답니다.
똑똑한 하루 독해 6단계는
4주 완성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요.
학습 내용을 보면
독해 문제 유형이 같이 나와 있어
우리 아이가 어떤 유형의 문제를 잘 풀고
어떤 유형의 문제를 어려워하는지
잘 파악할 수 있어요.
각 문제 유형별로
어떤 문제가 출제되는지
유형별로 문제 출제 방향과
해결 방법까지 소개되어 있어요.
막연하기만 하던 독해가
가까이 다가온 느낌이에요.
똑똑한 하루 독해는
1.10분이면 끝나서 쉽고 재밌어요.
2. 어휘로 준비하고 어휘로 마무리해서
어휘력이 쑥~! 독해력이 쑥~! 올라요
3. 다양한 알짜 지문으로 하루하루 즐거워요.
4. 생활 속 독해로 생활 맞춤 실용 독해를 완성해요.
5. 똑똑한 독해 게임으로
사고력을 높여요~~
독해를 하면서 똑똑해질 수 있으니
똑똑한 하루 독해를 꼭 풀어야겠죠?
1주에는 무엇을 배울까요',
문학, 비문학 글을 읽으며
다양한 독해 문제를 풀어봐요.
기대감을 갖고 똑똑한 하루 독해를 시작했어요~
6학년 아들 소나기 글을 읽고 유추하는 문제를 틀렸어요.
글 속에 표현된 소년과 소녀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 ㅠ.ㅠ
남자아이라 그런 건가.. 감성 부족인가...?
글 속의 인물의 마음을 짐작하며
글을 읽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가족 관계는 아이가 번번이 이해를 못 하곤 했는데
오늘 정확히 알았어요.
저희 가족의 이름을 넣어가며
그 호칭과 촌수까지 따져 보았답니다.. ㅎㅎ
2일째에는 은행문은 왜 안쪽으로 열릴까?를 읽었어요.
은행문이 안쪽으로 열린다는 것은
저도 오늘에야 알았어요.
지문 아래쪽에는
어휘 풀이가 있어 아이의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돼요.
그래서 어휘 풀이를 꼼꼼하게 읽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엄마, 아빠의 결혼식 사진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어
동시를 들으며 쿡쿡 웃어요.
오늘은 유추 문제를 아주 잘 풀었어요.
문제 중간 중가 힌트가 있는데
고 부분도 꼼꼼히 읽어 본 것이 도움이 되었어요.^^
4일째에는 백범 김구를 읽었어요.
도입이 스마트폰 카톡으로 되어있어요.
아이가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호기심을 갖고 시작할 수 있어 좋아요.
또 글을 읽을 때 필요한 독해 개념 설명이
독해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돼요.
5일째에는 생활 속 독해
방학 과제 안내를 읽었어요.
독해를 하기 전에 QR코드를 찍어
방학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옛 방학 느낌까지 알 수 있어 더욱 좋았네요.
1주일을 마무리하면서
1주 특강으로 생활 어휘랑 생활 한자를 공부했어요.
한자는 우리글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니
초등 내용에서 다뤄지는 한자를 꼭 외워두어야겠어요~
이렇게 1주일 동안 똑똑한 하루 독해를 공부했어요.
글을 진짜 이해해서 내 지식으로 만드는
독해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에요.
모든 공부의 기본이 되는 독해를
똑똑한 하루 독해와 함께
쉽고! 재미있고! 똑똑하게!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