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임금 시대에 한양에 큰불이 나서
30여 명의 사람이 죽고
2000여채의 집이 불탔대요
세종임금은 소방관청인 금화도를 설치하고
불을 끄는 금화군에게
화재 장소에 빨리 도착하는 방법,
불을 끄는 훈련을 하고 한양을 순찰했대요
그 뒤로 한양에 큰불이 발생하지 않았대요.
세종임금 때 금화군은
세조 임금 때 멸화군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지금은 소방관으로 불려요.
지금의 소방관들은
불을 끄고 사람을 구하는 많은 일을 해요.
미래에는 어떤 일을 하게 될까요?
재난을 예측, 대비하고 복구 절차에 대책을 세우는
재난 재해 전문가들이 일을 하게 될 거래요.
첨단 정보 통신 기술을 이용해서
주변의 위험을 감지하고
범죄나 재난을 예방. 최소화 하도록 도와주는 일이죠.
또 재난 로봇은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곳에 투입돼요
그래서
과학 기술과 로봇기술의 융합이 재난 재해에 필수적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