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도 너무 잘 지은 것 같고, 표지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주인공이 애쓰면서 아이를 키우는게 너무 기특하면서도 안쓰럽기도하고 그런 주인공을 주변사람들이 도와주는 모습이 정말 따뜻했어요.작은 타케도 너무 귀여웠고 정말 따뜻하고 기분좋아지는 작품이네요. 분량도 199페이지로 긴 편이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