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를 위한 AI 디지털 문해력 수업이라고 하나 전세대가 함께 읽기에 좋은 책이다.급속도로 달라지는 시대에 모르면 두려움만 커진다. 두려움은 이내 걱정이 되어 고민만 증가시킨다.변화하는 시대만 탓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만큼 계속해서 시대에 맞지 않게 도태될 뿐이다.아무리 발버둥쳐도 내 의지로 바꿀 수 없다면 알아야 한다.공부해야 하고 배워야 한다.잘 알게 되면 사실 두렵다기보다는 내가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보인다.깊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두루두루 살피기에 참 좋은 책이다.그러니 전세대가 함께 읽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