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파이 살인 사건
앤서니 호로비츠 지음, 이은선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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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액자식 구성일 필요가 있었을까.. 맥파이 살인사건 자체는 고전 느낌으로 좋았는데 장황한 액자식 구성으로 호흡이 길어져 뒷부분은 흥미를 잃어버리고 억지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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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로키언
그레이엄 무어 지음, 이재경 옮김 / 비채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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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재미있게 잘 읽었는데 2000년대 부분은 어거지로(혹은 막무가내로) 해결되는 부분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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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와 편견의 세계사
헨드릭 빌렘 반 룬 지음, 김희숙.정보라 옮김 / 생각의길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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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2 올바른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은 오직 하나만 존재하며 다른 방식은 모두 수치스럽고 해롭다는 규칙에 기반한 조직은, 그 권위가 공개적으로 도전받을 때마다 반드시 잔인한 방법을 취하게 된다.

p.290 그토록 시끄럽고 끈질기게 '자기 나름의 의견을 가질 권리'를 주장하며 그토록 아우성쳤던 그 개신교도들은 그저 가면을 쓴 가톨릭이었으며, 자기들의 관점을 공유하지 않는 사람을 적으로 돌릴 만큼 편협하고 잔인했고 자기들 나름의 공포정치를 수립할 기회만 노리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p.292 다만 우리는 조심하도록 하자.
관용은 자유와 같다.
그저 요구하기만 해서는 절대로 주어지지 않느나. 영원히 불침번을 서며 돌보지 않으면 지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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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와 편견의 세계사
헨드릭 빌렘 반 룬 지음, 김희숙.정보라 옮김 / 생각의길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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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2 올바른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은 오직 하나만 존재하며 다른 방식은 모두 수치스럽고 해롭다는 규칙에 기반한 조직은, 그 권위가 공개적으로 도전받을 때마다 반드시 잔인한 방법을 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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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연인
에이모 토울스 지음, 김승욱 옮김 / 은행나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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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의 신사'가 너무 좋아 찾아 읽은 책. 제목도 내용도 내 취향이 아닐 것 같았는데 아이 밥 차려주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푹 빠져읽었다. 이 작가는 정말 우아하게 글을 쓰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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