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죠..자연파괴와 환경파괴로...첨 안타까운 현실에 대한 고민도 생각이 들구요..자연을 파괴하는 이들과 맞서 싸우는 로봇 벌 알파는 더이상 로봇이 아닌 내 마음 속 진짜 꿀벌이었네요.인공정원 속 로봇 벌 알파..그곳을 벗어나 회색도시로 나간 로봇 벌 알파그곳에서 진짜 꿀벌 썬과 썬의 친구 데이지를 만나진짜 꿀벌 들과 그 무리속에서 살고싶었던 알파..죽기 직전 마지막으로데이지에게 꼭 땅속에 묻어달라고 해요..진짜 꿀벌이 잠든 것처럼...저도 데이지처럼 읽고나서 되뇌이게 되는 문구네요..'이곳에 진짜 꿀벌이 잠들어있다..'요즘 기후변화와 환경파괴로 여러 생명체가 많은 어려움에 놓여있는 현실도 다시 생각해보고아이와 몇년전 꿀벌 다큐멘토리가 생각나네요꼭 한번 읽어보길.추천드려요 *책자람 까페 무료제공받아 솔직후기 썼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