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문제가 하나 있었다. 바로 나. 내가 누구를 잡는다고? 내가? 과연 내가? 짝사랑의 달인, 짝사랑의 성직자, 평생을 짝사랑에 투신해온 내가? 과연 가능한 일일까? -p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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