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왕
궁궐안에서 들리는 소리...
태종은 책을 모두 치우라 하고
제발 책은 그만 읽고 바깥 활동도 하라고 하는
태종...
그 주인공은 바로 충녕군을 보고 하는
말이네요...
충녕군은 태종의 세번째 아들로 훗날 세종 임금이 되는
인물이예요...
"책을 읽으면 잘 한다고 칭찬을 해줘야지 왜 책을
치우라고 했을까요?" 묻는 아들램...
책을 읽어라, 읽어라 하는
우리집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 아이들이 말하네요...ㅋㅋ
학교
가기 전에 만나는
교과서
속 한국 위인 05
한글을 만든 빛나는
임금
세종대왕
세종대왕은 어린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존경을 받는
인물이져...
어떻게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위인이 될 수 있었을까요?
바로 애민정신이 아닐까
싶어요...
아주 낮은 사람들까지
관심을 가져주고
그 마음을 읽어주는 큰
인물...
백성을 아끼고 그들과
눈높이를 맞춰가며 업적을 쌓으신 대왕...
보통 왕이 아닌
대왕이라는 칭호를 받은 세종대왕은
초등학교 입학전에
꼭 알고 가야할
위인이예요...^^
다락원에서 출간된
< 한글을 만든 빛나는 임금 세종대왕>은 아이들이 읽기
좋게
글, 그림이 모두 만족스럽네요...^^
애민정신의 끝!!
바로바로 한글창제!!
1446년 우리나라의 문자인 훈민정음을 만들어 주셨어요...
오로지 백성의 삶이 좋아지길 바란 세종대왕은
다방면의 관심을 가졌던 참 멋진 리더였던 거 같아요...
리더가 잘 이끌어 주니
그를 따랐던 인물들조차 세종대왕의 버금가는 업적들을 남기게 된거
같아요...
진정한 리더의 모습으로 나라를 이끌어 준 세종대왕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그의 삶을 되돌아보며 존경받는 위인들에 대해 알아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