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4 - 여름 캠프의 악몽 구스범스 4
R. L. 스타인 지음, 고정아 옮김, 조승연 그림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내가 초등학교때 여름이 되면 꼭 티비에서 했던 시리즈...

<<전설의 고향>>

무서워 이불을 뒤집어 쓰고도 꼭 봤던 공포물이였는데

요즘은 영화로 많이 접할 수 있는거 같아요...

책으로 접한 건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정도...

공포물은 보고 읽고 나면 밤에 꼭 무서워져서 피하게 됐던 거 같아요...

 

moon_and_james-13

 

 

 

울아들램은

아직은 어리다는 생각에 공포믈을 보여 준 적이 없었는데

 

구스범스 4 - 여름 캠프의 악몽

 

을 본다고 아이가 책을 집어서 깜짝놀랬네요...ㅋㅋ

역시~~남자아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쉽게 받아 드리네요...

 

 

 

 

 

 

어쩜 책 표지도 이리 무섭게 만든건지...

어둠의 공포가 참 무섭게 다가오네요...^^

 

 

 


 

 

울아들램은 요즘 본인의 사진을 찍는걸 싫어라 하네요...ㅜㅜ

아이가 읽다가 잠시 화장실 간 사이에 찍었어요...

ㅋㅋㅋ

 

 

 


 

 

오홋~~

지은이 캐릭터도 공포스럽게 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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