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Phonics Workbook 1 The Hermit Crab 1
The Hermit Crab ELT Institute 엮음 / 타임컨텐츠 / 2013년 11월
평점 :
품절


 

 

HERMIT CRAB

Quick Phonics

 

<<성장하면서 몸에 딱 맞는 소라껍질을 찾아 집으로 삼아 살아가는 소라게>>

그게 바로 <<HERMIT CRAB>> 이라고 하네요...

이런 소라게처럼 아이들에게 딱 맞는 영어교육을 하고 싶어하신건 아닌가 생각해봤어요...^^

첨엔 이름이 참 예쁘단 생각이 들었었는데

깊은(?) 뜻이 더 맘에 드는 이름이예요...

 

퀵 파닉스란 이름을 들으면서 

그냥 빨리 끝낼 수 있는 파닉스인가 생각했는데

아이가 공부하면서 느낀건

꼭 필요한것만 배워서 알차게 정리할 수 있다는 의미인거 같아요...

 

 

 

 

5살 울 작은 아들램...

형이 하는 걸 늘 하고 싶어해서 고민하던 차에

퀵 파닉스를 공부해 볼까 시작했는데 욕심 많은 울아들램 넘 재미있어하며 공부해요...

작은 아이에게 넘 신경을 안 쓰나 싶었는데

아이가 하는걸 보니 안해도 될꺼 처럼 잘 따라해서 놀랐어요...ㅋㅋㅋ

 

 






아직 한글도 잘 못쓰는 녀석이 영어 알파벳을 쓰겠다고

낑낑거리며 쓰고 있네요...

솔직히 말하면 그리는 정도예요...ㅋㅋ

 

 







문제도 풀어보고

색칠도 하며

즐거운 영어시간이 됐어요...^^

 

 

 

 

 

그럼 책을 살펴볼까요??

 

 



퀵파닉스 1~3권...

이것만 잘 끝내고 공부하면 완벽한 파닉스 마스터~~

각권마다 색깔도 다르게...

 

 



아이들 책이다보니

색색깔 넘 예쁘네요...

 

 



차례~~

unit 마다 정리해둬서 알기 쉽게~~

 

 



word list 에는 필요한 단어들이 정리 되어 있어서

공부한 만큼 다시 단어 공부 할 수 있어서 좋아요...

 

 



learning step

어떤 내용으로 공부 할 수 있는지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알파벳도 3가지 스타일로 있어요...^^

울아들램은 마지막걸로 따라하며 재미있게 놀았어요...

 

 









 

 

1주차...

a,b,c,d 의 음가로 단어공부, 소리공부, 쓰기까지 알차게 되어 있어서

울아들램은 1unit을 1주일간 공부했어요...

여러번 반복해서 들려주고

다시 한 번 공부하고...

그랬더니 지금은 아는척 하네요...ㅋㅋㅋ

 

저처럼 아이들에게 파닉스를 첨 가르쳐 주신다면

<<퀵 파닉스>>를 잘 활용한다면 아주 쉽게 이해하고 공부 할 수 있을꺼 같아요...

대신,,,많은 반복이 중요하겠져...

어떤 교재든 한 번으로 아이들이 다 이해할꺼란 생각은 안하는 편이라

여러번 반복해서 들려주고 공부시키는데

좋은 교재는 여러번 들어도 지루하지 않은 교재가 아닐까 싶어요...

그런 면에서 보면 퀵 파닉스는 지루하지 않게

공부한 거 같아요...

지금도 앞에서 했던 부분을 들려줘도

"어~~이거 나 아는데..." 하며 재미있어 하니까요...^^

 

지금!!

아이들의 영어가 걱정되는 맘

저처럼 어떻게 잡아 줘야 할지 부담스러운 맘

어떤 교재가 좋을까? 검색하고 있는 맘들은

꼭 한 번 써보세요...^^

제가 아이와 공부해 본 결과 후회없었던 것처럼

좋은 결과가 있을꺼예요...

 

 

HERMIT CRAB

Quick Pho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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