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치는 밤에 - 가부와 메이 이야기 하나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22
키무라 유이치 지음, 아베 히로시 그림,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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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이 요즘 핫하네요...

티비를 잘 보지 않는 제가 알 정도면...ㅋㅋㅋ

그냥 지나가는 얘기로만 주인공이 소지섭,공효진 정도 알고 있었는데

주군의 태양 내용을 모르고는 대화가 안된다고 껴 주지도 않네요...ㅜㅜ

한꺼번에 몇회씩 몰아서 보고 있는 요즘~~

재미있는 동화책이 나오네요...

 

<폭풍우 치는 밤에...>

 

가부와 메이의 이야기...

염소와 늑대의 동화 이야기...

저 책이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 하던 찰라...

내가 좋아하는 아이세움 책이 떡하니 보이네요...^^

난독증이 있는 주군이 읽어내려가는 동화책...

그래서 더 깊이 빠져들어가며 드라마를 보고

또 한 번 드라마를 통해 나오는 동화책을 찾게 되네요...

 

 

 

 

이런이런 넘 멋진 주인공들~~

쌍꺼플 없는 배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우째 소지섭은 예외네요...ㅋㅋㅋ

 

 

 






 

열심히 읽어 내려가는 주군~~

 

 






 

마지막 6권을 읽은 고모는 아쉬운 대사를 남기네요...ㅜㅜ

눈물 맺힌 눈으로 슬픈 표정을 짓는 고모를 보면서 결말을 눈치 챌 수 있었네요...

 

 
























 

 

한국에 번역된 것은 6권이 마지막인데 일본에는 7권이 나왔다네요...

 

 

 

 

 

 

 

 



 

비슷한 장면 아닌가요??

 

 

메이를 구하기 위해 가부가 죽은 것처럼

태양을 구하기 위해 주군이 죽은 것처럼 그려지는데

그 결말이 마지막 6권의 끝이 아니고

우리가 읽지 못한 7권의 끝처럼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가슴 절절한 동화책이 <폭풍우 치는 밤에>가 아닐까 싶어요...

 

 


 

벌써 주군의 태양에 나온 책이라고 홍보를 하네요...^^

드라마의 힘이 대단한거 같아요...










 

 

인터파크에서 셋트가로 살 수 있네요...

참고하세요...^^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 동화...

가슴이 절절하고 먹먹한 슬픔이 있는 동화...

그리고...

주군의 태양이 선택한 동화...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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