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에서 보물찾기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33
달콤팩토리 글,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폴란드>> 는

내게 아쉬운 곳으로 기억하게 되네요...

서유럽을 다녀오면서 다음에 꼭 동유럽을 둘러보리라 마음을 먹었었는데

10년째 가지 못하고 있네요...ㅜㅜ

폴란드/체코를 꼭 가보고 싶은 나라로 남아 있어요...

 

폴란드에 대해서 아는게 많지 않아서

<폴란드에서 보물찾기>를 받자마자 제가 먼저 읽었네요...^^

 

 

 




 

폴란드의 대해 많은 것을 알려주겠다는 듯

차례를 보면서 벌써 설레네요...

 


 

주인공들~~

 


 

폴란드의 수도...바르샤바...

제 2차 세계대전때 독일군이 침공하면서 도시가 소실되고 페허가 되었다네요...

그 이후에 폴란드 시민들의 힘으로 전쟁 전과 같이 복원해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해요...

쇼팽의 고향이기도 하구요...^^

 

 


 

폴란드는 어떤 나라인지 설명해 주고 있어요...

 




 

오스트리아-모차르트

독일-베토벤

폴란드-쇼팽

이렇게 정리를 해주니 기억하기가 딱 좋아요...

아들램이랑 퀴즈내기 하면서 외웠네요...^^

 


 

폴란드 수제 그릇...

그릇 욕심이 많은 저로써는 꼭 폴란드로 가고 싶어요...ㅋㅋ

 

 




 

안네 프랑크는 독일에서 태어나  유대인으로 박해를 받기 시작하면서 가족과 함께 네덜란드로 이주하고

1939년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함으로써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는 시기에 은신하며 2년을 살게되고

그때 씌어진 일기가 유명한 <안네의 일기>로 출간되어 졌어요...

초등학교6학년때 처음 <안네의 일기>를 읽으면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요...

소녀의 감상을 느낄 수 있는 책이였었네요...

 

 

 


 

폴란드의 3C

지동설을 주장했던 코페르니쿠스

피아노의 시인 쇼팽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은 마리 퀴리까지...

폴란드의 3C로 공부하면 좋을꺼 같아요...^^

 

 





 

유대인에 대한 반항의 의미로 B를 거꾸로 썼다는 폴란드인들...

그 시절에도 생각이 깨어 있는 사람들이 많아던 사실이 참 멋지네요...

 

 



 

그라툴라치에! 그라툴라치에!

8살 형이 외치고 다니니 5살 작은 아이까지 노래처럼 외치고 다니네요...

 

 


 

보드카~~

전 흔히들 아는것처럼 러시아 술 인줄 알았네요...

1405년에도 폴란드 법원 재판 기록에 보드카란 말이 등장한다고 하네요...

최초의 보드카 제조 공장도 폴란드에 지어졌다고 하구요...

보드카의 원조는 폴란드!!

어디가서 아는 척, 잘난 척 할 수 있겠져??ㅋㅋㅋ

 












폴란드에 대한 색다른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였어요...

그냥 무작정 가고 싶은 나라로 폴란드를 꼽았던 저에게

꼭 가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어 준 책이네요...

다음 동유럽 여행은 울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꼭 주어졌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봐요...^^

참~~

<폴란드에서 보물찾기> 다음은<대만에서 보물찾기>라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