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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이 간다 4 : 미국 - 세계 문화 여행 ㅣ 용선생이 간다 4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강신영 그림, 조은정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10월
평점 :

요즘 으노가 푹 빠져있는 책이 있다.
바로 용선생이 간다 책인데,
매일 아침 오후로
이 책을 달고 산다.
초등세계사 추천도서 용선생이 간다는
각 국 여행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책에서 여행 10일코스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 책을 따라가다보면
그 나라의 문화, 음식은 물론이고
그나라만의 특이한점들까지
모두 책으로 알아갈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퍼즐, 숨은그림찾기, 스티커등의 요소를 추가해서
아이가 읽다가 지루해질때쯤에
이런것들이 나오니
즐거워하며 책 한권을 뚝딱 한다.
초등세계사 용선생이간다 중 미국 책도
으노가 정말 즐거워하며 읽었는데
으노가 자유의여신상 모양을
평소에도 정말 따라할정도로 좋아해서
제일먼저 자유의여신상이 나오니
거의 달고사는 책중 하나가 됐다.
미국책에도 당연히 스티커가 있는데
이 스티커가 여기저기 붙여져있는게
정말 너무 귀여웠다 ㅎㅎ
으노가 이책을 읽고나서
자유의여신상 왕관속에 들어갈 수 있다는걸
처음으로 알았는데
꼭 나중에 미국에 갈수있다면
그때 자유의여신상 왕관에 들어가보고싶다며
한참 조잘조잘 댔다 ㅎㅎ
으노가 이책을 읽고 정말 신기해했던게
자기는 여태 알래스카라는 나라가
따로 있는줄 알았다고 했는데
미국에 속해있는
알래스카주 라고 알려주니
정말 신기해했던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