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딱딱했대? - 2021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2020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2020 우수환경도서 선정도서 학교종이 땡땡땡 10
신원미 지음, 애슝 그림 / 천개의바람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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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호기심이 발동했다.

페이지를 넘기며,  고개를 끄덕였다.

예전에 살던 이층집 창문에 참새가 부딪혀서 떨어진 일도 생각났다.

요즘 뉴스에도 심심치않게 언급되는 이슈가 바로 이 동화의 주제였다.

책을 다 읽고나서 볼 일을 보러 밖에 나갔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정말 딱띡한 하늘이  너무 많다는 것에 또 한번 놀랐다.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고 이 책은 말한다.

큰 공감이 가는 동화책이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방법을 나누기에 좋은 책이다.

쉽고 간결한 문체와 환한 색감의 그림이 잘 어울린다.

 

마지막 반전은 코믹하면서도, 새들의 통쾌한 복수에 읽는 아이들도 좋아했다.

강추 도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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