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 생의 남은 시간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
김범석 지음 / 흐름출판 / 2021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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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책입니다. 의료 현장은 잘 모르지만 현실적으로 가감없이 죽음에 이르는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유한한 삶은 어찌 살면 좋을지 생각하게 하는 것 같아 두고두고 읽을 생각입니다. 아내와 두 아들, 부모님을 두고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던 그 30대 가장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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