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에 대해서 쉽고 단백하게 안내하는 책. 굳이 교과서를 읽지 않아도 쉽게 이해하기에 적합할 정도로 배려깊은책이다. 학교 다닐 때 말만 번드르한 녀석들이 참 싫었는데, 왜 그러한가를 요즘 알 듯 하다. 요즘 읽은 브랜딩 책들이 죄다 강조하는 마케팅과 브랜딩의 차이랄까.양재 어디서 카페 하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