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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박태원 지음, 이상 그림 / 소전서가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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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생각보다 작품 전체을 읽은 사람은 생각보다 적은 작품을 아름다운 북디자인과 함께 만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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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씨의 식탁 마당 씨 시리즈 1
홍연식 글.그림 / 우리나비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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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는 달리 내용이 어두워요. 제과 벗어나고 싶은 현실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책을 읽으며 갑갑했어요. 작가가 가족이란 무거움을 그려내요. 매우 진지해요. 가족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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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말을 건다 - 속초 동아서점 이야기
김영건 지음, 정희우 그림 / 알마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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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에 서울에서 고향 속초로 돌아 온 청년이 아버지가 하던 종합서점을 운영하는 이야기. 책 곳곳에서 글쓴이가 아버지 얘기를 하는데, 공감가는 정서와 느낌이 많아 말 잘 통하는 친구와 깊은 얘기를 나눈 느낌이었다. 아내를 처음 만난 글도 짧지만 깊은 여운과 낭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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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북 디자이너 10
전가경.정재완 지음 / 안그라픽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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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소개하는 북디자이너 이름에 의존한, 그러나 그들을 헐겁게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메시지 강박증에 빠져 보이나, 논의의 정교함이 부족하다. 수사가 사실을 침식하고 있다. 그러나 북디자인에 관심이 많다면, 빈곳을 스스로 찾아 메워가며,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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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 요리후지 분페이의 체험적 직업론
요리후지 분페이.기무라 슌스케 지음, 서하나 옮김 / 안그라픽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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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디자인을 대학에서 공부했거나, 직업으로 삼아 살아가는 이들이라면 공감할 내용이 많다. 다만 원제를 살리지 않은, 한국어 번역본 제목이 아쉽다. 또한 대학 글쓰기 교재의 첨삭 예시용으로 알맞은 추천사를 빼, 책의 형식적 격을 살렸으면 좋았을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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