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감수성 예민할 시기에 독특한 능력과 시골 배경이 어우러져, 잔잔한 듯 하면서도 진한 감성이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후일담이 궁금한데 지금의 여운 있는 마무리도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