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책에서 팔묘촌을 구입했습니다.  

상품상태 최상 사용흔적정도 없고 새것에 가까운...

 

 

 근데 배송되온 책 상태는 이렇습니다 

표지가 찢어져 있고 뒷부분은 주름져 있으며 

 

책 상단부분 움푹들어간 곳을 펼쳐보니  

2~3페이지 가량 찢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책이 전체적으로 황달걸린것 처럼 누~우렇게 바래 있습니다 

같이 배송되어온 중고상품(최상)악마의 공놀이와 비교해 놓은 사진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 누렇습니다  

예전엔 알라딘 중고상품 최상의 제품을 사면 상태가 진짜 새것과 같은 헌책이 와서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만 

작년부턴가? 책 상태가 실망스러운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중고상품을 구입하면 1~2권은 꼭 책이 누렇게 바래있거나 표지가 찢어진것이 옵니다.
이번엔 그 찢어진 정도가 심해서 교환 요청합니다.
예전엔 알라딘 중고상품 살때 아무 거리낌없이 클릭을해서 사곤했는데 지금은 이책도 혹시 빛바래거나 너덜거리는거 아니야? 하는 걱정이생깁니다  

철저한 검수를 통해 책의 등급을 매겨주셨으면 합니다.  

 

아무튼 저 책 교환이 가능한거죠?
이번엔 신경 좀 써서 보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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