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 솜털 푸른 이에게

내 아이 적은 나도 지금 저 거리의 때때옷 아이들처럼 설빔을 입고 나이를 하나 더 먹었고, 그때는 분명 어제는 낡고때가 낀 쓸모없는 세월이었고, 오늘은 신선하고 희망찬 아름다운 날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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