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 비밥의 영화판이 이번 일본문화개방을 계기로 국내에 상영이 되었으면..하고 바라며 이 ost에 군침흘리고 있다. 이 음반은 다른 음반에 비해 뭐랄까.. 카우보이 비밥의 결정판이랄까? 좀 더 진지하고 약간은 장중해진 기분이다. 그래도 여전히 비밥의 자유로운 분위기는 살아있다! 카우보이 비밥의 팬으로써 또한 칸노 요코의 팬으로써 꼭 소장할 음반으로 지명되어 나의 꿈을 어지럽히는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