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걸어 다니는 어원 사전

걸어 다니는 어원 사전 - 모든 영어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
마크 포사이스 지음, 홍한결 옮김 / 윌북 / 2020년 9월

번역을 하면서 발음기호를 달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100자평] 영어 회화의 결정적 단어들

영어 회화의 결정적 단어들 ㅣ 영어의 결정적 시리즈
서영조 지음 / 사람in / 2020년 3월

영어는 단어를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다.
중요한 여러 요소들이 있겠지만 국내에서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걸 찾아보면, 바로 문법에서 비롯되는 어순과 구조이다.

중요도가 높든 낮든 단어를 100개 외우는 것 보다 그 단어를 끼워 넣을 수 있는 구조를 익히는게 우선이다.

[100자평] 딱 이만큼 영어 회화

딱 이만큼 영어 회화 - 시간 없는 직장인도 3개월 만에 외국인과 20분간 대화가 되는
김영익 지음 / 다산북스 / 2020년 9월

3개월만에 프리토킹을 위한 최소 임계점 도달? 저자의 구라든지 저자가 천재든지.

영어를 딱 이만큼 익히면, 그중에서 써먹을 수 있는건 절반은 될까?

[100자평] 나는 더 영어답게 말하고 싶다 : 일상회화 편

나는 더 영어답게 말하고 싶다 : 일상회화 편 - 내 영어 세련되게 다듬어 말하기 ㅣ 나는 더 영어답게 말하고 싶다 시리즈
장승진 & Paul J. Lee 지음 / (주)프랙티쿠스 / 2011년 6월

내용은 좋다.

아쉬운 점은, 너무 이야기가 끊어진다. 큰 흐름속에 표현을 제시하는 거였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100자평] 세계인이 감탄한 급이 다른 영어 회화

세계인이 감탄한 급이 다른 영어 회화 - 영화 <기생충> 해외 인터뷰 샤론최의 찐 영어
맥스잉글리쉬 지음 / 틔움출판 / 2020년 9월

당시 이슈되었던 것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순전히 공부 목적으로 책을 찾는 사람에게는 비추천.

급이 다른게 아니라, 결이 다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