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 지니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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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 이후로 나온 그의 소설들은 조금 무서웠다. 차갑고 푸석했다. 인간을 너무 밑바닥까지 드러내는 것은 아닌가 해서. 다행히 이번에는 한층 따뜻했다. 인간의 얘기이기만 한 것은 아니어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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