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 비평 188호 - 2020.여름
창작과비평 편집부 지음 / 창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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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점의 쟁점과 응답을 담아낸 잡지가 반가웠다. 학술과 문학에 담긴 긴 호흡과 응시에 힘입어 안도감마저. 논픽션에서 사회적 감정을 호흡할 자리가 공백으로 거리감으로 남는다. 학술적 사회 담론과 사회에 대한 픽션 가운데 서 있는 독자는 그 거리덕분에 돌아보고 그 거리만큼 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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