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구구단 - 원리로 쉽게 이해하는 (본서 + 구구단 영상 게임 + 구구단 읽기 MP3 + 스티커 1장)
다락원 어린이 출판부 지음, 조보영 감수 / 다락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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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 구구단>은 하루에 두 장씩 30일간 훈련하면

구구단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같은 수를 계속 더하여 1배, 2배, 3배로 늘어나는

구구단의 원리를 시각자료로 보여 줍니다.

 

 

각 단이 몇씩 커지는지, 덧셈이 곱셈으로

어떻게 변하는지 이해 시켜줍니다.

 

 

뛰어 세기를 통해 각 단의 규칙을 확인하게 하고,

거꾸로  읽기를 통해 구구단을 입으로 내뱉는 것에

익숙해주도록 합니다.

 

 

다양한 형태로 구구단을 복습하고,

구구단을 응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구구단 채우기'와 '티키타카 순발력 기르기'는

 학습한 구구단을 잊지 않도록 합니다.

 

 

초2 아들 신나게 구구단 2단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뿌듯한 모습입니다.

매일 꾸준히 티키타카 구구단을 패서 구구단 빨리 떼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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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도형 (2024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바빠 중학 연산/도형 (2024년)
임미연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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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없는 기본 문제집-2018년 새 교육과정 반영!

 

 

 

1학년 2학기(전단원)

기본 도형과 작도, 평면도형, 입체도형,통계


처음 책이 도착해서 꺼내 놓았더니

초 2 둘째가 본인책이냐고 묻더라구요^^

1학년 2학기에서 2 숫자만 보도 자기 책인줄 알았던 모양 ㅋㅋㅋ

 

 

스스로 공부하기 딱 좋은 나이, 중학교 1학년!

'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 도형'

보기 편하고, 그림을 최대한 활용해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이해할수 있어요

도형부터, 통께까지 모두 담아 2학기 기본 문제집으로 공부하기 좋아요

스스로 머리를 써서 해결해 나가며 실력을 쌓기에 딱 좋은 교재!


나는 어떤 학생인가?

체크해보세요

딸아이는 1학년 2학기 수학을 미리 공부하고 싶은 학생이라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음..

도형문제는 아무리 들여다봐도 잘 모르겠는 학생!

아닐까 생각하는데 말이죵^^;;

 

 

중 1 딸아~

중학생 되니 정말 시간도 없고 바쁜것 같아

그래도 우리 <바쁜 중1을 위한 바쁜 중학도형>으로

도형준비 탄탄하게 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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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대장! 숨쉬는책공장 너른 아이 9
이주현 지음, 남난주 그림 / 숨쉬는책공장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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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 책공장 너른아이 시리즈는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세상 이야기를

구석구석 들춰 살펴봅으로써,

아이들이 스스로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멧돼지 대장이 물러나고

호랑이가 대장이 되었어요

토끼, 청설모, 산양은 힘센 멧돼지 대장에게

잘 보이려고 선물을 주었던 것처험

호랑이 대장에게 줄 선물을 고민했어요

 

 

 

 

 

멧돼지 대장은 선물을 갖다주면 숲속 친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었지만

호랑이 대장은 화만 내요~

 

 

책장을 넘기면서 왜 호랑이 대장은 그럴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는데

마지막장을 넘겨서 보니

호랑이 대장은 숲속 친구들 선물을 받지 않고

호랑이 대장이 준비해 둔 선물 꾸러미를 들고 나와서

친구들에게 나눠 줍니다.~

 

 

 

 

힘센 대장이라고 해서 선물을 받는게 아니라

서로서로 함께 나눠 가져야한다는 내용의 책이었답니다.~

 

사무실에서도 이런 멋진 상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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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거나 안 보이거나 토토의 그림책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고향옥 옮김, 이토 아사 자문 / 토토북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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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타케 신스케 작가님을 늦게 알게 되어서..

큰 아이(현 중1)때는 접해주니 못하고

 초2인 둘째 녀석에게 부지런히 읽히고 있습니다.^^



보이거나 안 보이거나 이 그림책은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라는

책을 바탕으로 요시타케 신스케가 이야기를 생각하고,

이토 아사와 의견을 나무면서 만들었다고 해요..



 


 나는 우주 비행사야

온갖 별을 조사하고 다니는 게 내 일이지.


 


 


이 별 사람들은 뒤에도 눈이 있어서

앞뒤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모양이야

 


 


별을 조사하다가 태어날 때부터

'뒤 눈이 안 보이는' 사람을 만났어


나처럼 앞만 보이는 사람이라 말이 잘 통했어.

신나게 이야기 했지

나와 같다고 생각하니까 어쩐지 안심이 되더라고


 


 

이 별에는 '태어날 때부터 모든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도 있었어


그 사람이 세상을 느끼는 방식은

나와 꽤 많이 달랐어.


 


 


 

보이지 않는 사람은'소리'와 '냄새'와 '촉각'으로

많은 것을 알 수 있어.


'보이지 않아서 할 수 없는 일'이 많지만,

'보이지 않아서 할 수 있는 일'도 많지.


보이는 사람과 보이지 않는 사람은,

세상을 느끼는 방식이 전혀 달라.


그렇다면,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는 건가?


 



 


처음 읽었을때는 이게 뭔가?

한참을 그림을 보며 생각하고 보았어요..

그리고 나서 다시 한번 읽어보니..

아하..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요시타케 신스케님 책은 한번으로 읽고 끝내는게 아니라

정말 반복을 통해서 그때마다 생각이 달라는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주는것 같아요

불편하겠구나..라는것두요..

그리고 자기와 다른 사람과도 생각한 것,

실수한 것, 발견한 것을 서로 나누면 모두가

"우아 ㅡㅡㅡ!" 하고 놀랄 거야..는

참 공감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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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처음에는 좀 아찔했지만
알렉산드라 라인바르트 지음, 유영미 옮김 / 뜨인돌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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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라는 나이..


무엇인가 놓치고 있는건 없는걸까? 하며

신청하여 책을 받아서 읽어보았습니다...

좀 더 일찍 접했으면 좋았을껄?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마흔이 되면 줄어드는 것:

나는 이제 내가 좋아하고 나랑 잘 맞는 사람들만 곁에 두고 싶다!!


정말 요새 같으면 딱! 맞아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새롭게 알아 가야하고 맞춰야가하는데..

피곤도하고요..

 

친구는 행복에 있어 사랑보다 중요하고, 건강에 있어 운동보다 중요하다.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 있고 무조건 신뢰할 수 있는 한 사람 또는 두세 사람!

내가 행복해지는 것 외에는 낸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사람들!


그런 친구가  있으면 정말 행복할것 같아요~

 

 

 

 

 

 

아름답게 늙는다는것..


건강..몸에 이상이 생겨야만 비로소 그 소중함을 체감 할 수 있는 성질의 것..

참으로 널리 퍼진 모순이다..

여자들이 경우 특히 서글푼것은 특히 외모..

하지만

많은 남자들이 그렇듯 L은 운이 좋다..

세월이 흐르면서 그의 귀밑머리는 은색으로 변했고, 이하 생락..

오히려 젊을 적보다 외모가 더 나아졌다(우이씨!) ㅋㅋ

이부분에서 왜 웃낀걸까??

한참을 웃었습니다.


정말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은 몸매도 망가지는것 같고

얼굴 주름살도 더 많아지는것 같고

배의 지방도 더 많아지는것 같고..

흑흑

슬픈 현실입니다.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둘째 녀석을 낳고 문센에 다닐때 만난 엄마가..

그때 내나이 40살이고..

그 엄마는 34살쯤 이었을때인가..

대장암..으로 죽었어요..


분명 수술도 잘 되었다고 했는데..

수술후 1년 살고..

어린 아들 두고요..

..

내 주변 사람이 그렇게 가버리니다니..

넘 충격이었습니다.

아직도 길거리에서 그 친구 아들을 보면 마음이 아파요..

이별이라는건 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

.

.

나이가 가르쳐 주는것 :

나 자신을 안다

'지금 여기'가 삶의 유일한 무대라는것


마흔, 처음에는 좀 아찔했지만

막상 나이 들어보니 생각보다 괜찮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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