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의 달력 ink books 1
빅토리야 레데르만 지음, 강완구 옮김 / 써네스트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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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네스트 ▶ 마야의 달력 >

 러시아에서 20만부팔린스테디셀러

   크라피빈 국제 청소년 문학상 특별상

 

청소년들이관심을 갖고 읽어보고 싶어하는 타임슬립(TimeSlip)에 관한 이야기이며

부모들이 직접 추천하는 성장소설

 

 

 러시아와 러시아에서의 크라스노다르주의 위치와크기

소설이 전개되는 크라스노다르주의 주요 도시들

 

2013년 5월 23일 목요일


역사 선생님인 클라라 보리소브나는

맹수 조련사 일이 지금 자신의 일보다

훨씬 더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맹수들은 조련사가 한쪽 손으로 요란한 소리를 내며

채찍을 휘두르며 다른 손에 있는 회초리로 위협을 하면 꼼짝없이

그의 말을 들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곧 시작될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6학년 A반 아이들은 길들여지지 않은 맹수들과도 같았다.

여덟 명의 남자잉와 뎔두명의 여자아이...

늘 그렇듯이 아이들은 한마음이 되어 함께 놀지도,

한마음이 되어 함께 공부를 하지도 않았다.

클라라 보리소브나는 이 반의 담임이 된것을 원망하고 원망하였다.

.

.

.

그녀는 미니버스에 아이들을 태우기 시작하였다.

말 안 듣는 6학년 A반 아이들로 부족하여

견학 프로그램 담당 선생님마저 그녀를 배신했다.

큰 버스를 보내주기로 해 놓고 16인승 미니버스를 보내준 것이다.


6학년 A반 아이들이 모두 도착하여

버스에 탑승하자

운전사가 사람 좋은 미소를 띠며 아이들 쪽으로 돌아보며

"이런, 얘들아! 왜 이렇게 분위기가 가라 앉았냐?

다 함께 행진곡 같은 것을 부르는 게 어때?"

"모두가 도망가게요?"아이들이 대답하였다.


"보세요, 전 이런 아이들하고 매일 전쟁을 하고 있죠"

클라라 보리소브나가 한숨을 내쉬며 말하였다.


"불쌍한 아이들이죠. 들떠 있어서 평정심을 읽은 것 같군요.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는 것 같아요."

운전사가 운전석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핸들을 움직이며 말하였다.

.

.

.

"아이들은 아무것에도 관심이 없어요. 정말이에요!

아무것에도!

지금 이렇게 박물관에 가는 것도 현장학습에 빠지면 점수를

수행평가 점수를 안 준다고 하니까 마지못해서 가는거예요."

.

.

"선생님, 제가 선생님께 한 곳을 추천할게요. 여기서 멀지 않은 곳이에요.

아마 아이들 마음에 들 거예요...

고개국가의 성벽 일부가 발견되었대요. 기원전 2세기경의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발굴 작업에 대한 공시적인 승인을 이미받았죠.

.

.

 

 

 

 

세 명의 외톨이

 

글레프는 너무 이사를다녀서 친구를 사귈 틈이 없었고,

유라는 뚱뚱하고 착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어서 외톨이가 되었고

레나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집안일을 하고

 동생들을 돌봐야 하는 가난 때문에 ...

그렇게 외톨이이다 보니 성격들도 좋지만은 않다.

단점들을 가지고 있게 되고 그러한 성격은

더욱더 이들을 같은 무리와 어울리지 못하게 만든다.


글레프, 유라, 레나는 버스 운전사아저씨가 추천한 곳

고대 성벽에 낙서를 하면서 과거로 하루씩 이동하게 되는

타임 슬립을 겪게된다...


타임 슬립을 겪으면서

글레프는 새 엄마를 협박하여 결혼식을 못하게 된것을

후회하는데..

 

유라는 할아버지의 죽음을 되돌리고 싶어한다

과연 이것은 성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타임슬립을 멈추고

다시 현실로 돌아올수 있을까?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는것 같다.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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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그림책은 내 친구 55
앨러스터 리드 지음, 윤주희 그림, 이주희 옮김 / 논장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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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푸른 밤하늘을 배경으로 한 아이가 우주를 비행해요.

조종실에 앉은 남자아이의 표정이 자못 진지하네요.

그 옆의 강아지 역시 생각에 잠긴 표정이에요.

곧장 책표지를 들춰 반짝이는 별들을 지나면

여자아이가 창문으로 어깨를 쏙 내밀고

푸르스름하게 빛나는 달을 올려다봐요.

저 멀리 하늘 위에 로켓이라도 상상하는 걸까요?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정말로 하는 건 아니고,

그냥 상상만 한다면 어떨까요?

 

남다른 작가가 쓰고 남다른 화가가 그린 남달리 재미있는 책.

놀이하듯 독특한 리듬감으로 읽고 읽어 주며

불가사의한 상상의 매력을 마음껏 느껴요!


우리도 해도 될 일, 하면 안 되는 일이 있다는 것쯤은 알아요.

하지만 어른들은 하면 안 된다고 하는 일이 너무 많아요!

게다가 하지 말라는 건 자꾸만 더 하고 싶어요.

이럴 때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한번 해 볼까요?

아니, 진짜로 말고 상상으로 말이에요.

 

 

 

 

 

만약에 내가 학교에 가는 대신 구걸을 하러 가서

길모퉁이에서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불러서 돈을 받는데


어느 날 아빠가 되근해서 우리 집이 망했다고 하고

내가 걱정 말라며 내 방으로 데레가 돈전이 가득 찬 트렁크를 보여주고

아빠가 컬컬 웃고 또 웃는다면 ·······


<<정말 이러면 아빠에게 도움이 되는 걸까요?

아니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구걸을 해서

돈을 모아두어서 칭찬을 받을까요?

만약이니깐..^^>>

 

 

만약에 내가 작은 배를 만들어 타고 세계를 한 바퀴 돌고서

 내 고향 바닷가가 1킬로미터쯤 남았을때

모두가 메달이며 카메라를 들고 나를 기다리는데

나는 그냥 배를 돌려서 반대 방향으로

 다시세계일주를 떠난다면 ·······


내가 잘 한 건 나도 잘 알지만,

주위 사람들이 다 호들갑을 떨며 칭찬할 때는

 괜히 민망하고 창피해요.

누구나 생각하는 그 뻔한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진다니까요.


그래서 책 속 아이는 세계일주씩이나 하고도 선착장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피해 그냥 배를 돌리고,

혼자 빙긋 웃기만 하는 상상을 했나 봐요.

 

만약에 내가 열두 명 있다면 ·······

 

친구랑 놀고 싶고 텔레비전도 보고 싶은데

엄마 심부름도 가야 할 때,

 만약에 내가 열두 명 있다면……

그럼 읽고 싶은 책도 마음껏 읽고,

늦게까지 잠도 자고,

그림도 실컷 그릴 수 있을 거예요.

좀 더 부지런한 나에게 요리를 시키고

나는 그냥 먹기만 할 수도 있어요!

집에 있는 식물 물도 줘야하고요,

강아지 밥도 줘야하고, 강아지털도 빗겨줘야하구요

우와~

이렇게 분담을 하면  좋을것 같네요~~^^


만약에 내가 동물로 변신하는 법에 관한 책을 읽고

주문을 외워 고양이로 번신했는데

다시 사람으로 변신하려고 책 위로 기어 올라갔을 때

글을 읽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


허거걱!! 그럼 정말 안될것 같아요

다시 사람으로 돌아 올수 없으면

엄마를 안을수가 없으니깐

슬플것 같아요~~~

 

 

만약에 내가 열두명이라면,

아이크림 홈*을 하고, 강아지 똥을 치우고,

영어학원을 가고, 수영장을 보내고...

그리고 난 엄마~ 축구만 하고 싶어~~~


나도 나도 내가 만약에 열두 명이라면

좋을것 같아 역학 분담을 시켜서

하루 일과를 나눠서 한다면 정말 좋을것 같아

정말 내가 열두명 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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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44 - 크리스마스의 유령 마법의 시간여행 44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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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과학 지식과 판타지 세계의 결합으로

 더욱 흥미로운 마법의 시간여행

 

마법의 시간여행은 각 권마다 세계의 역사, 문화, 과학,

 신화와 전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1번부터 55번까지 역사와 판타지라는

 두 가지 요소가 한데 어우러져 조화롭게 펼쳐진다.

주인공 잭과 애니 남매는 역사 속의 장소로 모험을

 떠나 실제로 존재했던 사람들을 만나고

그곳에서 여러 마법과 책 속 지식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역사적인 사건, 유명한 건물과 인물, 자연환경

등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전해 준다.

잭과 애니는 옛이야기와 소중한 글을 모으고,

행복의 비결을 알아내는 등의 임무를 해내며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지혜를 받아들이기 쉽게 풀어낸다.

 

 

 

 

잭과 애니 남매는 마법의 오두막집을 타고

떠나는 환상의 시간여행을 해요

이번 책에서는 어디로 누구를 만나서 도움을 줄까요?

 

1800년대 영국.

잭과 애니는 소설가 찰스 디킨스를 만았어요.

[크리스마스 캐럴]을 쓴 바로 그 작가!

이제 글을 쓰지 않겠다고 선언한 작가를 위해

잭과 애니는 특별한 계획을 준비해요

 

 

 

 스크루지 할아버지를 찾아갔던 세유령

과거 크리스마스의 유령,

현재 크리스마스의 유령,

미래 크리스마스의 유령.

.

.

.

잭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애니는 나직나직하게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세유령이여, 나와 주세요

꿈결 같은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 친구를 도와 주세요,

세상을 위해 자신의 재주를 펼칠 수 있게.

 

두려워하지 말아요, 찰스 아저씨.

당당하게 서 있어요.

그 유령은 과거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아저씨와 나누러 왔으니까요.

.

.

.

오, 두 번째 유령이여!

찰스 아저씨에게 와 주세요.

지금은 그대가

그 앞에 나설 차례.


이제 더는

 단 한권의 책도 쓰지 않겠다고?

그대여, 그만 울음을 그쳐라!

그리고 보아라!

.

.

.

이런데도 글쓰기가 그저

종이에 끼적거린 잉크 자국일 뿐인가?

어리석은 짓인가?

그대는 정년 그렇게 생각하는가?


"네! 아니, 아닙니다! 네, 하지만 ······."


이 유령이 보여 준 것들을

모두 되새기며

마지막 유령을 만날 준비를 해요.


묘비앞..

"불쌍한 아버지. 젊을 때 글쓰기를

그만두시다니 너무 안타까워요!

안 그랬더라면 좋은 글을 더 많이 쓰셨을 텐데.

멋진 주인공들도 더 많이 태어났을 텐데.

아버지가 세상에 더 많은 이야기를 내놓으셨더라면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셨을 텐데."

"그만! 도저히 못 보겠다!"

"기다려!마음을 바꿨다! 내가 계속 글을 쓸 거라고

전해 줘! 기다리란 말이야!"

.

.

.

 

 

잭과 애니는 사건을 해결하고 오두막을 타고 돌아와요

전 여기서 크리스마스 캐롤이라길래

스크루지 할아버지 이야기를 하는 줄알았떠니

찰스 디킨스 작가 이야기 더라구요^^;;

정말 재미있게 쓰여있어서 시간 가느줄 모르고 읽었더랍니다.

긴긴 겨울방학동안

마법의 시간여행을 읽으며

과학, 스포츠, 역사, 지리, 문화이야기에 빠져 보는건 어떨까요???

키워드로 쏙쏙 정리해서 신나게 읽는 시간여행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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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공룡이 살아요! 공룡 가족 그림책 시리즈
다비데 칼리 지음, 세바스티앙 무랭 그림, 박정연 옮김 / 진선아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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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공룡이 살아요!


내 동생은 티라노사우루스, 누가 좀 말려 주세요!”

남매의 갈등과 화해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린 그림책

 

다비드 칼리와 세바스티앙 무랭의 새로운 그림책 시리즈!

유아 베스트셀러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후속작!

 

악셀은 정리 정돈을 잘해요.

장난감을 크기별, 색깔별로 정리하는 걸 좋아하죠.

그런데 동생 아나이스는 악셀의 방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요.

천하무적 아마이스 키라노사우루즈로부터

악셀은 자기 방을 지킬수 있을까요?


남매의 갈등과 화해를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만나 볼까요?

 

 

악셀이 가장 좋아하는 건 모형 조립이에요.

모형 조립을 아주 잘해서 세계 챔피언 감이죠.

좋아하는 영화에 나오는 우주선을 갖고 있는데,

물론 누구도 여기에 손대면 절대 안 돼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 악셀은 혼자가 아니에요.


두둥~~~~~



여동생 아나이스가 등장했죠.

(중딩 딸아이 여기서 부터 긴장합니다.

남동생 생각이나서 ㅋㅋ)



처음에는 늘 침을 흘리고 소리치고 응가만 하는 아기였는데,

(동생 태어났을때는 인형처럼 가지고 놀더라구요.

아구~ 귀여워, 아구~ 이뻐라!!!

귀엽네, 이뻐라 할때는 언제고

이제는 동생이랑 맨날 티격태격합니다.

그러면서 하는말 '내가 언제 남동생 낳아 달라고 했냐고

여동생 낳아달랬지~~~!!'// 그게 제 맘대로 되나요~~~)

 

지금은 완전히 달라요. 다른 건 똑같은데 이제는 움직여요!

일어서더니 통통한 짧은 다리로 걸어 다녀요.

(중딩딸아이도 동생이 늘 유아일것만 같았나봅니다.

이제 초등 2학녀 꼬박꼬박 말대꾸하고

누나가 뭐라고 하면 꽥꽥거리고

누나 숙제하면 옆에가서 장난 치고

본인 게임시간 다 쓰고 나면

누나~누나~알랑방귀끼면서 귀여운척하고 ㅋㅋ

그러다가 초딩생 약간 오버한다 싶으면 싸우고요~~^^;;

그래도 혼자 보다는 둘인게 낫다고는 하네요~)

 

 

 

 

 

우리집에 공룡 초딩 2학년생입니다.

엄마 없을때 누나한테 붙어서는 누나누나~라고 하고

엄마 퇴근하고 집에 오면 누나는 안중에도 없고

엄마~엄마 거리는 우리집에 공룡~

초딩 2학년!!

사고는 본인이 치고 둘째 답게 눈치는 빨라서

혼나는 건 늘 누나 몫입니다. ㅋㅋ

<<우리 집에 공룡이 살아요!> 읽다보면 어쩜 우리집과 똑같을수가 있을까?

공감 백배하면서 아이와 함께 책에 빠져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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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꼬질꼬질 우리 몸 퀴즈 생각이 자라나는 두뇌 계발 시리즈 8
미라큘라 지음, 정주연 그림 / 서울문화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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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오줌, 코딱지!

꼬질꼬질한 우리 몸 이야기

신비아파트 친구들이 쏙쏙 알려 드립니다!

 

무서운 방귀?

오줌으로 예뻐질 수 있대!

코딱지 먹으면 배탈이 날까?

 

 

 

 

우리 친구들은 구리구리한 똥, 방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마냥 지저분한 것? 아니면 내게 꼭 필요한 것?

방귀, 똥, 오줌, 트림, 콧물 등등 ··········

찾아보면 꼬질꼬질하고 구리구맇나 것들이 참 많아요.

놀라운 건 이러한 것들이 우리 몸에서는

매우 중요하고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네요~

그 이유가 궁금하지 않나요?


 

차례


1장 뿌웅뿌웅 방귀 호기심
1. 방귀는 왜 나오는 걸까? ······ 12
2. 방귀를 안 뀌고 살 수 있을까? ······ 14
3. 방귀는 참아도 괜찮을까? ······ 16
4. 하루에 방귀를 얼마나 뀔까? ······ 18
5. 방귀 냄새는 왜 구릴까? ······ 20
6. 요란한 방귀가 냄새도 심할까? ······ 22
7. 수술 뒤 방귀를 기다리는 이유는? ······ 24
8. 방귀를 많이 만드는 음식은? ······ 26
9. 높은 곳에 가면 왜 방귀가 나올까? ······ 28
10. 물속에서 방귀 뀌면 어떻게 될까? ······ 30

11. 우주선에서 방귀를 뀌어도 될까? ······ 32
12. 방귀 소리도 음악이 될까? ······ 34
13.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방귀는? ······ 36
14. 방귀 뀔 때마다 돈을 내는 나라는? ······ 38
뿌웅뿌웅 전래 동화 <며느리 방귀> ······ 40
 방귀 속담의 뜻을 찾아라! ······ 44


2장 쉬이쉬이 오줌 호기심
15. 오줌과 똥은 어떻게 다를까? ······ 48
16. 오줌이 만들어지는 곳은 어딜까? ······ 50
17. 바로 눈 오줌도 더러울까? ······ 52
18. 하루에 오줌을 얼마나 눌까? ······ 54
19. 건강한 오줌은 어떤 색일까? ······ 56
20. 오줌 눌 때 몸이 떨리는 이유는? ······ 58
21. 오줌은 참아도 괜찮을까? ······ 60
22. 추우면 왜 오줌이 자주 마려울까? ······ 62
23. 자다가 이불에 오줌 싸는 이유는? ······ 64
24. 오줌으로 세수하면 예뻐질까? ······ 66
25. 오줌으로 황금을 만들 수 있을까? ······ 68
26. 해파리 독침에 오줌이 약이 될까? ······ 70
쉬이쉬이 전래 동화 <오줌으로 왕비가 된 문희> ······ 72
구리구리 OX 퀴즈 ······ 76


3장 꼬질꼬질 내 몸 이야기
27. 트림과 방귀는 어떻게 다를까? ······ 80
28. 지독한 트림을 만드는 음식은? ······ 82
29. 아기에게 트림을 시키는 이유는? ······ 84
30. 아기가 자꾸 침을 흘리는 이유는? ······ 86
31. 코딱지는 먹어도 될까? ······ 88
32. 감기로 생긴 콧물은 나쁜 걸까? ······ 90
33. 재채기를 일으키는 건 뭘까? ······ 92
34. 재채기는 얼마나 멀리 날아갈까? ······ 94
35. 충치는 벌레처럼 생겼을까? ······ 96
36. 귀지는 꼭 없애야 할까? ······ 98
37. 비듬도 감기처럼 옮는 걸까? ······ 100
38. 머리만 감아도 머릿니가 사라질까? ······ 102
39. 겨드랑이 땀 냄새가 심한 이유는? ······ 104
40. 사마귀가 생기는 이유는? ······ 106

41. 목욕하면서 때를 꼭 밀어야 할까? ······ 108
42. 사람이 구토를 하는 이유는? ······ 110
43. 손톱을 빨리 자라게 하는 방법은? ······ 112
44. 지독한 발 냄새를 물리칠 방법은? ······ 114
꼬질꼬질 전래 동화 <코흘리개, 눈곱쟁이, 부스럼쟁이> ······ 116
귀신들이 고른 최악의 냄새! ······ 120

 

 

▶ 방귀 뀐 놈이 성낸다 : 잘못한 사람이 오히려 화를 낼때 쓰는 속담

▶ 제 방귀에 놀란다 : 자기가 한 일에 자기가 놀라는 경우에 쓰는 속담

▶ 방귀 자라 똥 된다 : 처음에는 별 것 아니었는데 점점 심해지면서

말썽거리가 되는 것을 비유한 속담

▶ 똥 싼 놈은 달아나고 방귀 뀐 놈만 잡혔다 : 진짜 나쁜 일을 한 사람은

들키지 않고 조금 잘못한 사람이 뒤집어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돌아본 마을 뀌어 본 방귀 : 무엇이나 하기 시작하면 재미가 붙어

 그만둘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죄지은 놈 옆에 오면 방귀도 못 뀐다 :

아무 잘못이 없어도 의심받을까봐 조심한다는 말


제가 잘 모르는 속담도 있어서 아이들보다는 제가 더

공부를 하게 되더라구요~

재미있게 사다리 타며 하니 신나더라구요~^^

 

19 건강한 오줌은 어떤 색일까?

청목형형은 힘든 마라톤을 마치고 화장실로 뛰어갔어.

"꺄악, 내 오줌이 붉은 색이야.

이거 나쁜 거지? 나, 죽으면 어쩌지?"

청목형형이 호들갑을 떨었어.

건강한 오줌은 무슨 색이지?

.

.

.

건강한 오줌은 투명한 노란색이야!

오줌 속에 들어 있는 요소 성분 때문에 노란색을 띠는 거야

짙은 노란색 오줌도 정상이야. 물을 좀 더 마시면 투명한 노랑이 될 거야.

색깔이 짙은 과일을 먹어도 오줌 색이 달라.

고기 종류를 많이 먹으면 오줌에서 거품이 날 수도 있어.

 

 

 

 

27 트림과 방귀는 어떻게 다를까?


입으로 나오면 트림, 항문으로 나오면 방귀야!

트림은 우리가 말을 할때, 음식을 먹을 때, 껌을 씹을 때

들이마신 공기가 입으로 나오는 거야.

공기와 비슷한 성분이라 냄새도 거의 나지 않아.

하지만 방귀는 음식이 장 속에서 오랫동안 분해된

다음에 나오는 가스라서 냄새가 많이 나.

울 집 초딩 꼬맹이 정말 재미 있게 읽더라구요

읽으면서 엄마엄마 "어린이는 하루에 오줌을 얼마나 눌까요~??"

하며 퀴즈도 내고 제가 모르면 아는체 하면서 ㅋㅋ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꼬질꼬질 우리 몸 퀴즈>>는

초딩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즐거운 퀴즈를 선사해주는것 같아요~

중딩 누나와 퀴즈 내면서 긴긴 겨울방학동안 잘 지낼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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