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화 보드게임북 교육과 만난 보드게임북 시리즈 4
박찬정 지음 / 애플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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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정치문화보드게임북 #교육과만난보드게임북시리즈4

◆ 지은이 #박찬정

◆ 펴낸곳 #애플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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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역, 인권, 민주주의는 사회 교과에서 주요하게 다루는 주제입니다. 이것을 보드게임을 통해서 놀이식으로 접근하며 아이들이 즐겁게 용어를 습득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정치 문화 보드게임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게임은 노는 것이다', '게임으로는 완전한 학습이 불가능하다', '게임의 학습 효과는 미미하다'등의 선입겹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동생은 게임을 위해서 일본어 공부를 하더군요(게임이 거의 일본게임이 많았을때니깐요) 그러니 모든 게임에 대한 오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게임을 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게 되고, 게임을 통해서 공부하며 게임을 하고 난후에 이루어지는 공부를 무시 할수는 없는 것이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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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역 게임으로 세계문화 여행해보기 / 문화는 한 사회의 구성원들이 만들어낸 공통의 생활양식으로 의식주를 비롯해 지식, 예술, 규범, 관습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문화는 사람들이 사는 모습으로 옷 입는 방법, 예절, 교육, 법 등을 포함합니다.

동아시아문화권 / 대승불교, 율령(법)체제, 벼농사, 젓가락 사용, 유교, 한자 사용 등

동남아시아문화권 / 유럽식민지 경험, 벼농사, 다양한 문화 공존, 태국, 캄보디아, 소승불교 등


다른 문화 지역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세계 지도를 펼쳐 두고 문화권을 분류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게임으로 즐겁게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익히면 좋을것 같아요~


'민주주의로 가는 길' 게임으로 배우는 민주주의에 필요한 것들

민주주의 의미, 목표, 운영원리, 정치제도 그리고 민주주의 발전의 역사를 게임을 통해 공부하는 기회를 가져 볼수 있다.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알아야 제대로 실현 할수 있는거 아닐까~

*애플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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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서 영단어 2400 초등 3학년 초등교과서 영단어 2400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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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나게 된 초등교과서 영단어 2400은 영어 실력은 단어 실력이다라는것을 알고 있기에..초딩이게만은 꼭! 영단어 공부를 미리 시켜주고 싶은 마음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미지로 학습하는 시각적 단어 암기장이라 그런지 초딩이가 쉽게 익히기에 문제 없어 보입니다.

초등 영단어 공부에 정말 유용한 부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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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계획과 진도표로 동시에 활용 / 먼저 학습할 날짜를 각 day의 빈 칸에 적기, 계획한 날짜에 정해진 day에 학습, activity를 푼 다음에 점수를 기록, 5일 테스트를 실시한 수 획득한 grade에 체크

받아쓰기 / 먼저 본문 학습 마무리하기, 해당하는 day의 받아쓰기 원어민 음원파일을 본문의 qr코드 또는 부록의 제공된mps3cd또는 마더텅 홈페이지에서 찾아서 재생, 원어민 선생민이 두번씩 읽어주는 영단어 잘듣고 철자, 우리말뜻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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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5일씩 6주 30챕터 학습으로

3학년 초등 교과서 영단어 600개를 완벽하게 외우고

이미지로 학습하고, 요즘 기본으로 큐알로 찍어서

듣는 원어민 발음으로 반복하고,

손으로 쓰면서 암기하는 효과적인 영단어 학습!

다양한 연습 문제로 학습한 단어를 꼼꼼히 체크 할수 있는

완벽한 구성의 영단어 암기장이라고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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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학습과 쓰기 학습을 동시에 할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틀린 문제 수정중입니다. 한번더 복습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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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챕터마다 연습문제를 제공하여 학습한 단어를

꼼꼼히 체크 할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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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 쪽지시험

중딩이 누나보다 더 많은 영단어 공부를 하는것 같아요 이렇게만 하면 영단어 실력이 쑤~~욱 올라갈것 같지 않나요? 이미지로 학습하고 시각적으로 또 보고 받아쓰기 하고 쪽지 시험 까지~ 2400개가 모두 초딩이꺼가 되는 그날까지 쭈~~욱 가는게야~~

[#협찬][*마더텅 출판사를 통해 교재만을 지원받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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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기후, 그래서 우리는? 더 나은 미래, 과학 Pick! 1
크리스티나 헬트만 지음, 유영미 옮김 / 픽(잇츠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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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이상한기후그래서우리는?

■ 지은이 크리스티나헬트만

■ 펴낸곳 픽 더나은미래과학pick! ①

■ 키워드 환경 지구 이상한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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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온난화로 인해서 지구가 죽어가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 가족이 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상한기후,그래서 우리는? 책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구에 '열'이 나지 않게 노력해야 해야합니다. 우선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이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쪽으로 생활 방식을 바꿔야 하지요. 그럼 생활방식을 바꾸기 위한 모든 실천 방법이 기후와 어떻게 연관되는지 이 책을 통해 알아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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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란 어떤 지역에서 나타나는 최소 30년간의 날씨를 종합한 것을 기후라고 한답니다.

기후는 우리가 무엇을 먹을지, 어떤 옷을 입을지, 어떤 동식물과 더불어 살아갈지에 큰영향을 미친답니다.

뉴스에서 날씨를 듣다보면 온실효과, 온실가스, 대기등을 종종 들을수 있는데요 책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중딩이와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대기란 여러 기체로 이루어진 약 1만 km두께의 막이 지구를 두르고 있는데 이런 막을 '대기'라고 부릅니다. 대기는 지구가 생명체가 살기에 쾌적한 기온이 되게하고, 우주의 위험한 방사선으로부터 지구 생물들을 보호 해주죠.

대기 속 수중기와 미량 기체들은 온실 기체(온실 가스)라고도 부릅니다. 온실의 유리 지붕같은 역할을 온실가스가 해주는데요 태양열을 대기 중에 붙잡아 두어요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는 유리막으로 둘러싸인 식물원의 야자나무나, 온실 속 토마토와 같은 상태가 돼요.

그런데 이산화탄소가 너무 많으면 기후가 변하고, 지구가 땀을 흘리게 되어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는거죠. 물이 더 많이 증발하게 되고 대기 중 수증기가 늘어 온실 효과가 심해져 지구는 한층 더 더워진다고 봐야해요

그러니 나무 심기를 늘려 온실 효과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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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를 막는 음식 / 인간이 만드는 온실가스의 약 3분의 1일 음식과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흠.. 그런다고 굶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채식위주로 음식 섭취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현재 지구상의 인구가 약 76역명이니 육식을 덜 하면 기아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줄어 둘수도 있다고합니다. 우리집부터 육식을 줄이는 삶을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분리수거보다는 쓰레기를 줄이고 가까운곳은 걸어가는 것도 에너지 줄이는 것에 좋다고 합니다.

일단끄기 / 어네지를 되도록이면 아껴써야합니다. 일단 플러그를 뽑고 조명도 줄어야하고 가능하면 LED조명이나 에너지 절약형 전구로 교체하구요, 가전제품의 에너지 효율 등급을 고려해서 사고 냉장고문도 적게 열어야하며 건조기 사용도 자제해야 한다고 하네요 흠흠..건조기..많이 돌리는 편인데..고쳐야겠습니다.

나부터 실천하는 삶을 살면 에너지 감소에 많은 도움이 될꺼라고 봅니다. 다들 일단끄기 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 픽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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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준비는 되어 있다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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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때는 서로 사랑했는데..이제 아무 느낌이 없어 참 이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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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준비는 되어 있다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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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울준비는되어있다

■ 지은이 에쿠니가오리

■ 펴낸곳 소담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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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니 사오리 / 청아한 문제로 요시모토 바나나의 인기를 능가하는 일본의 3대여류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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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때는 서로 사랑했는데,

참 이상하지. 이제 아무느낌도 없어.

· · · 당신, 그거 어떻게 생각해?

휴.. 사랑해서 만나구선 사랑하고 아이도 낳고 그러다가 사랑이 식으면 왜 다른사람을 찾는걸까요? 읽으면서 씁쓸하더라구요.. 곁에 있는 사람을 다시 봐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 살다가 왜 아무 느낌도 없어지는걸까요?

나이들어 혼자 지내기를 바라는 이들?

그래서 주변 지인들 보면 나중에 아이들 커서 주말부부 한번 해봐도 좋을것 같다고 하나봅니다.곁에 붙어 있으니 소중함을 몰라 준다면서..어제 남의 편님 계장님도 좀 떨어져 있어야 겠다며 그리 말씀하셨다며..ㅋ그러면서 왜 나를 쳐다 보는데 ??웃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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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키네 가족은 왜 시호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걸까? 읽으면서 정말 화도 나고 답답도하고 시호가 무슨말을 해도 거기에 대한 응답을 해주는 사람이 없다. 남편인 히로키까지..시호가 그래서 시댁에 가기 싫어라하는걸까? 읽는동안 시호는 시댁에서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구나 라고 느꼈다. 슬프기도 했다. 마음이 아팠다.

자기들끼리만 이야기 하고 어울리니 시호는 무명인간 취급을 받는 시댁..그런 곳이라면 나도 답답해서 싫을것 같다. 그런데 왜 시호는 뭔가를 가르켜 준다는 히로키에게 배우려는 생각을 안하는걸까? 흠.. 서로가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눠서 고쳐 가면 좋을련만..전혀 그럴 생각을 안하니깐 답답 스러웠다.

미칠듯이 사랑하고 푹풍 같은 연애 끝에 결혼한 부부가 세월이 흐르면서 마음의 담을 쌓고 서로가 고독 속에 갇혀 지옥 같은 결혼 새활을 유지하는 경우, 온 몸과 마음을 녹여버릴 듯 뜨거웠던 그 사랑은어디로 가버린 것일까요?

고독만 남는다. 그리고 그 고독에 빠져 울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

*소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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