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기후, 그래서 우리는? 더 나은 미래, 과학 Pick! 1
크리스티나 헬트만 지음, 유영미 옮김 / 픽(잇츠북)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후.jpg


■ 제목 이상한기후그래서우리는?

■ 지은이 크리스티나헬트만

■ 펴낸곳 픽 더나은미래과학pick! ①

■ 키워드 환경 지구 이상한기후


기후1.jpg


기후2.jpg


세계적으로 온난화로 인해서 지구가 죽어가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 가족이 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상한기후,그래서 우리는? 책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구에 '열'이 나지 않게 노력해야 해야합니다. 우선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이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쪽으로 생활 방식을 바꿔야 하지요. 그럼 생활방식을 바꾸기 위한 모든 실천 방법이 기후와 어떻게 연관되는지 이 책을 통해 알아보도록 해요~


기후3.jpg


기후4.jpg


기후란 어떤 지역에서 나타나는 최소 30년간의 날씨를 종합한 것을 기후라고 한답니다.

기후는 우리가 무엇을 먹을지, 어떤 옷을 입을지, 어떤 동식물과 더불어 살아갈지에 큰영향을 미친답니다.

뉴스에서 날씨를 듣다보면 온실효과, 온실가스, 대기등을 종종 들을수 있는데요 책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중딩이와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대기란 여러 기체로 이루어진 약 1만 km두께의 막이 지구를 두르고 있는데 이런 막을 '대기'라고 부릅니다. 대기는 지구가 생명체가 살기에 쾌적한 기온이 되게하고, 우주의 위험한 방사선으로부터 지구 생물들을 보호 해주죠.

대기 속 수중기와 미량 기체들은 온실 기체(온실 가스)라고도 부릅니다. 온실의 유리 지붕같은 역할을 온실가스가 해주는데요 태양열을 대기 중에 붙잡아 두어요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는 유리막으로 둘러싸인 식물원의 야자나무나, 온실 속 토마토와 같은 상태가 돼요.

그런데 이산화탄소가 너무 많으면 기후가 변하고, 지구가 땀을 흘리게 되어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는거죠. 물이 더 많이 증발하게 되고 대기 중 수증기가 늘어 온실 효과가 심해져 지구는 한층 더 더워진다고 봐야해요

그러니 나무 심기를 늘려 온실 효과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면 어떨까요?


기후5.jpg


기후6.jpg


기후변화를 막는 음식 / 인간이 만드는 온실가스의 약 3분의 1일 음식과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흠.. 그런다고 굶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채식위주로 음식 섭취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현재 지구상의 인구가 약 76역명이니 육식을 덜 하면 기아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줄어 둘수도 있다고합니다. 우리집부터 육식을 줄이는 삶을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분리수거보다는 쓰레기를 줄이고 가까운곳은 걸어가는 것도 에너지 줄이는 것에 좋다고 합니다.

일단끄기 / 어네지를 되도록이면 아껴써야합니다. 일단 플러그를 뽑고 조명도 줄어야하고 가능하면 LED조명이나 에너지 절약형 전구로 교체하구요, 가전제품의 에너지 효율 등급을 고려해서 사고 냉장고문도 적게 열어야하며 건조기 사용도 자제해야 한다고 하네요 흠흠..건조기..많이 돌리는 편인데..고쳐야겠습니다.

나부터 실천하는 삶을 살면 에너지 감소에 많은 도움이 될꺼라고 봅니다. 다들 일단끄기 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 픽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