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 톡톡 튀어나오는 이모티콘 속담

이모티콘 속담 - 읽으면 톡톡 튀어나오는 ㅣ 이모티콘
몽구 지음, 곤룐 그림 / 봄나무 / 2023년 11월

​이모티콘 속담이란?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 모든게 다 나오는 세상이다

이런 건 꼭 소장해서 자주 들춰 봐야 된다고 생각해서 만나보았다.

역시나 너무 귀엽지 말입니다.

이모티콘 스티커 잘라서 사용하라고 했는데그냥 두어도 될것 같다.

뜯어서 사용 할수 있게 나왔으면 더 좋았을걸~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올챙이를 괴롭히고 있다.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그림의 떡

스티커로 보는 속담도 재미있고 더 기억이 남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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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나, 다, 마, 바, 사, 아, 자, 차, 티, 하 순으로

속담이 나열되어 있다.

처음 부터 읽어도 되고

아는 속담 골라서 읽어도 되고

마음에 드는 이모티콘 속담으로 읽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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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는 게편 /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편을 들다.

사회 생활에서도 진짜루 깨리끼리 논다고

자녀에 아들과 딸 둘 다 있는 직원이랑 더 잘 맞는것 같다.

운전을 못하는 직원은 말이 안 통하고

운전 할수 있는 직원과 대화가 된다.

나와 공통점이 많은 사람을 보면 더욱 마음이 가고

쉽게 친하게 지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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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떡이 커 보인다.

동생이랑 간식을 똑같이 나눠서 주었는데

불만이 큰 아이, 똑같이 나눴다는데..

동생것이 왜 더 많아 보이는걸까? ^^;;

이모티몬 표정 좀 보소 ㅋㅋ

큰 아이가 의심하면서 째려 보는 눈매랑 똑! 같! 다! ㅋㅋ

제것보다 남의 것에 더 욕심나는 상황에서 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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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잘못을 저질러 놓고 엉뚱한 수작으로 속이려고 한다.

비슷한 속담으로 눈 가리고 아웅, 입술에 침이나 바르지

아하 그러고보내 입술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 하라는 말

진짜 많이 사용하는데^^

비슷한 말로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가 있군~

이모티몬 어쩜 저리 귀욤냐^^

우리 신랑 내 커피 아껴 둔거 몰래 먹고나서

오리발 내미는 거랑 같은것 같다

​

속담은 옛날 사람들의 유행어였을것 같다고 한다.

최근에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폼 미쳤다. 1도 모르겠다라는 표현이

만들어지고 유행하고 있는데 이런 말들이 오랫동안 살아 남으면

속담처럼 전해 진다는 것이다

아하~ 이러면서 자기도 유행어를 하나 남겨 볼까? 이런다

초딩 그건 아닌것 같아

아닌가 생각을 많이 할수록 좋은 거니

나만의 유행어 또는 속담으로 남을 만한

문장 만들기 놀이를 해도 좋을것 같다.

이모티콘 속담 즐겁게 읽을수 있는 초등속담으로 추천합니다.

*봄나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