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뤼팽 4 - 813의 비밀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 지음, 이혜영 옮김 / 국일아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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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아이 아르센 뤼팽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

추리 문학의 영원한 고전, 프랑스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 수상!

셜록 홈즈 이야기에 뒤지지 않는 추리 소설, 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이다.

부도덕하게 재물을 모은 부자들의 재산을 훔치지만 가난한 자들을 돕는 도둑,

뛰어난 변장술로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 매력적인 아르센 뤼팽은 프랑스의 작가 모리스 르블랑에 의해 탄생했다.

이번 아르센 뤼팽 4에서는 독일의 황제가 나옵니다. 뤼팽이 감옥에 갇혔을때 탈옥을 도와주게 되는데요

루돌프 케셀바흐는 남아프리카에서 큰 다이아몬드 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으로

다이아몬드의 왕이라고 불리는 억만장자 사람입니다 나이는 서른살이지만 재산이

어느 정도인지 헤아리기가 어려울 정도로 엄청나게 큰 부자입니다.

케셀바흐는 자신이 묶는 팔라스 호텔에 누군가가 침입을 했다며 비서 채프먼에게 이야기 합니다.

바르바뢰 대령과 그의 친구가 곧 올꺼라고 그들이 이 도착하면 안내해 주라고 합니다.

하지만 커셀바흐 앞에 나타난 사람은 낯선 남자는 리옹 은행의 비밀 금고 열쇠를 달라고 협박을 하고

열쇠를 뺏긴 케셀바흐는 때마침 찾아온 구렐 경감이 누른 초인 초인종 소리가 반갑습니다.

낯선 남자는 자기가 뤼팽이라고 명함을 통해 알려 주는데요 순간 케셀 바흐는

뤼팽은 사람을 죽이지 않으니까라는 이런 마음을갖게 되는데 이런 마음을 눈치채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뤼팽이 아닌것 같아요. 죽인걸 보면..ㅠㅠ

열쇠를 빼앗아 가서 금고를 열어 많은 다이아몬드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뤼팽에게 다시 사가라고 하니..상자는 돌려 주라고 말하는 케셀바흐를

수상하게 여기는 뤼팽은 상자를 꼼꼼하게 살펴보라고 말합니다.

다이아몬드 왕이라 불리는 케셀바흐가 칼에 찔린 채 발견되고 그의 주머니에는 뤼팽의 명함이 꽂혀 있습니다.

외출했다가 돌아온 케셀바흐의 부인은 검은 망토를 입은 사나이를 봤다고

증언하며 범인이 뤼팽이라고 몰아가는데, 이 사건을 맡은 르노르망 국장은 타고난 추리력으로

차근차근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 나갑니다.

금고에서 발견한 상자에서

APO ON , 813

쓰여있는 종이를 발겨 하게 되는데요

과연 이 글자와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빠져든다 빠져들어 아르센 뤼팽 4 813 책속으로~ 빠져든다~~

왜 독일의 황제가 나오는지 알게 됩니다~~

*국일아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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