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닥터 3 - 만병통치약 대소동 몬스터 닥터 3
존 켈리 지음, 이정희 옮김 / 토토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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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닥터: 3 만병통치약 대소동은 평범한 소년 오지가 몬스터 병원의 간호사가 되어 몬스터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동화다.

어느 날 몬스터 닥터의 병원에 찾아온 몬-메드 제약 회사의 직원 다이그노시즈 씨는 픽시톨이라는 약이 만병통치약(신제품 픽스톨은 300가지가 넘는 몬스터 질병을 모두 고칠수 있어요! 아주 사소한 부작용이 있지만, 일단 써보지죠!)이라고 하자 픽시톨의 효능에 반한 몬스터 닥터는 바로 픽시톨을 사서 몬스터 환자들에게 처방하는데 픽시톨을 복용한 몬스터들은 다이그노시즈 씨의 설명과는 다르게 저마다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게 됩니다.

몬스터 닥터는 만병통치약의 부작용이 다중 의료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염려합니다.

오지는 닥터와 함께 픽시톨을 만들어 파는 몬-메드 제약 회사를 찾아가지만 회사는 이미 문을 닫고 건물은 폐쇄된 상태지요.

게다가 회사 건물 옆에는 피사의 사탑만큼이나 거대한 몬스터가 픽시톨 부작용 때문에 균형을 잃고 비틀거리며 허우적대고 있었는데 무용가로 유명한 고르곤질라씨이지요.

고르곤졸라 씨의 열성적인 팬인 몬스터 닥터는 몬-메드 제약 회사의 만병통치약 사기에 다시 크게 분노하며 구급차 랜스를 타고 다이그노시즈 씨의 찾아 나섭니다.

만병통치약 픽시톨 부작용으로 성난 환자들이 병원으로 찾아오는데 몸에 줄무늬가 생기고,

한쪽 다리가 반으로 줄어들고, 뱀파이어는 채소만 먹게 되었다고요

과연 만병통치약 개발에는 어떤 사정이 숨겨져 있는걸까요?

오지와 몬스터 닥터는 그 진실을 알아낼 수 있을까요?

*토토북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토토북 #몬스터닥터3 #만병통치약대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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