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들 별들의 징조 1 : 네 번째 훈련병 전사들 4부 별들의 징조 1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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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혈육의 혈육,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

마침내 모인 예언 속 세 고양이의 만남!

전사들시리즈는 영어권 지역에서 천만 부 이상 판매되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무려 116주 동안 머물러 화제가 된 베스트셀러이지요

이번에 나온 전사들 제4부: 별들의 징조1. 네 번째 훈련병은 전사들 제4부를 여는 첫 번째 이야기로,

예언을 완성시켜 줄 새로운 고양이의 등장과,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난

네 종족 연합 순찰대의 험난한 여정을 그리고 있지요


천둥족의 위대한 지도자 파이어스타에게 오래전에 내려진 옛 선조 고양이의 예언.

“셋이 있을 것이다. 너의 혈육의 혈육이며,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

제이페더는 자신과 한배 형제인 라이언블레이즈, 홀리리프가 예언 속 세 고양이라고 확신하지만

자신들의 부모가 사실은 천둥족 치료사인 리프풀과 바람족 전사 크로페더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홀리리프는 종족들 앞에서 모든 비밀을 폭로하고 무너진 굴길에 깔려 죽고 말지요

홀리리프가 죽은 뒤 제이페더와 라이언블레이즈는 별의 힘을 발에 지닌 세 번째 고양이를 기다리고 있지요

새로 태어난 파이어스타의 혈육, 아이비킷과 도브킷. 둘 중 세 번째 고양이는 누구일까요~

제이페더와 라이언블레이즈는 별족이 신호를 보내 주기를 기다리지만,

별족은 자신에게 내려진 예언을 전혀 모르고 있는 어린 훈련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요

세 고양이는 서로를 알아보고, 자신들을 향한 예언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알아낼 수 있을까요

전사들은 이야기마다 몇 세대에 걸친 전사들이 영역과 명예,

생존을 위해 싸우는 모험의 대장정이 펼쳐지지요

기나긴 여행과 나쁜 적들과 배신에도 불구하고

종족들의 삶을 지탱해 주는 전사의 규약을 지켜 나갈 수 있을 것인지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 나누면 좋을것 같아요~

*가람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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