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명탐정 윈스턴 - 황금 마스크 도난 사건
프라우케 쇼이네만 지음, 니콜라이 렝어 그림, 전은경 옮김 / 밝은미래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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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명탐정윈스턴 #황금마스크도난사건 #밝은미래 #프라우케쇼이네만

동물이야기이면서 그래픽노블이라니 어머어머 이건 꼭 초딩이 읽혀야지요 흐흐흐

안그래도 요즘 집에 있는 반려견 사랑에 뽕~ 빠져 지내는지라 고양이 명탐정도 재미 있게 볼것 같더라구요

역시나 반복해서 읽어주네요 제가 읽어도 재미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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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은 고양이 집사 키라 가방에 있던 샌드위치 고기 냄새를 맡다가 그만 배낭 속으로 들어가지요

딱! 봐도 윈스턴이 말썽꾸러기로 보여지지 않나요 ㅠㅠ 소풍가는 키라 가방 샌드위치를 먹어버려서

키라는 어쩌나요 쫄쫄 굶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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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가 이집트 박물관으로 소품을 왔나봐요 아이들이 이집트 사람들이 멋찌다고 하네요

잠시 후 키라 가방에서 나온 윈스턴은 붕대에 감겨져 있는 고양이를 보게되는데요

흠..고양이 눈이 자기를 쳐다본다고 여기는것 같아요 ㅋ

미우는 파라오 아토이 가장 사랑하는 고양이래요 아까 윈스턴을 쳐다보던 고양이가 미우인것 같아요

그리고 미우는 파라오와 함께 묻혔는데 데스마스크를 지키기위해서래요 금으로 만든 마스크라니 오~ 12킬로그램이면 가격이 어찌되나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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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 박물관에 도둑이 들어서 파라오 아톤의 데스마스크가 도난을 당했다네요

오마이갓~ 금 12킬로그램이라니 탐 낼만도 하지요

집으로 미우가 찾아오게 되고 미우는아누비스의 저주를 막으려면 데스마스크를 꼭 찾아야한다면서 윈스턴에게 도와달라고 하지요 아누비스 복수 많은 재앙를 부르는데 파리, 모기, 개구리! 온세상이 캄캄해지고 물이 피로 변하고

메뚜기들이 나타나서 모두 갉아 먹는다고 한다. 아하~ 어릴적 메뚜기 떼들이 공격을 해서 마을 하나를 지나가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 영화가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우박이 막 하늘에에 떨어지고 개구리 떼도 나타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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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재앙이 시작되었네요 우박이 떨어지고 수도꼬지에서 피가 나오고요

과연 윈스턴은 파라오 아톤의 경비 고양이 미우를 도와서 데스마스크를 무사히 찾을수 있을까요?

박물관 쥐들의 도움을 받아서 ㅋ 자꾸 미우가 쥐들은 심장을 먹는다 나쁘다해서

소름이 똗긴했지만요 미우덕에 꼭 이집트에 와서 사건 현장에 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마도 미라 고양이라 그런가봐요 윈스턴 아가들이 붕대를 풀었을때는 조금 놀라긴했지요

다시 감아주긴 했지만요 흐흐흐 나중에 붕대가 풀리는 힌트를 주는것 같기도 하구요

잘난척하기 좋아하는 라게티 도움을 받아서 그리고 오데뜨의 의견을 받아 들여서

멋찌게 사건 해결 하는 윈스턴 처칠 이야기를 아이들과 읽고

누가 범인일찌 맞추기를 해도 좋을것 같아요

* 밝은 미래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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