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관용어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2
현상길 지음, 박빛나 그림 / 풀잎 / 202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아이 빵빵 시리즈 ②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관용어

도서 출판 풀잎​

사람들이 쓰는 말과 글은 그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올바은 사람에게서는 자연스럽게 바른 말, 바른글이 우러나오게 되지요.

그런 말과 글은 주위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전해 주고, 좋은 인간관계도 만들어 줍니다.

어릴 때부터 바른 말과 글을 배워서 쓰려고 노력하는 것은 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으로

자라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빵빵한 관용어'는 어릴 때부터 우리말의 표현법을 잘 알고 쓸 수 있또록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아이들에게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관용어들의 뜻을 바르게 알고,

곧바로 쓸 수 있게 도와줄것 같아요~

 

 

 

50 목이 빠지게 기다리다

사람이 누군가를 몹시 안타깝게 기다릴 때 쓰는 말이 '목이 빠지게 기다리다'입니다.

멀리까지 내다보느라고 목을 길게 빼고 보기 때문에 생긴 말이지요.

학의 긴 목을 비유해서 쓰는 한자성어인 '학수고대'란 말도 같은 뜻입니다.

맨 앞에 나오는 관용어가 무슨 뜻인지 생각해보고

그 다음, '빵빵 가족'의 대화를 읽으면서 어떤 경우에 그 관용어가 쓰이는지 알아보아요~

그리고 맨 아래의 ' 풀이' 부분을 읽고 관용어의 뜻과 쓰임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이야기 나눠다보면

아이가 많은 관용어를 읽힐수 있을겁니다.

 

아이와 <<바로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관용어 >>읽고

책에서 배운 관용어를 일상생활에 바로 사용해 보는

놀이를 통해서 말하기 능력이 쑥쑥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곧 4학년이 되는 우리 아이.. 아직도 말하기 능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치만 겨울 방학동안 <<바로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관용어>>로

 누나와 함께 놀이를 즐기다보면

말하기 능력 및 어휘력이 많이 향상되지 않을까요?? 무지 기대됩니다.

말하기 능력이 부족하는 아이들에게 <빵빵한 관용어> 책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