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 스파이 2 : 밀실 수수께끼 키드 스파이 2
맥 바넷 지음, 마이크 로워리 그림, 이재원 옮김 / 시공주니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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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 SPY

키드 스파이 2 밀실 수수께끼

맥 바넷 글/ 시공주니어




연두 흰색 주황 검정 잉크로만

인쇄되어 있어요 잉글랜드 국기

맥 바넷은 <키드 스파이 > 이야기는 실제 겪은 일이며,

초특급기밀 사항임을 주장하며, 책 중간 중간 계속해서 여러 역사적 사실을 증거로

수시로 검색 해볼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나는 이 책의 작가 맥 바넷이다.

작가가 되기 이전에 나는 아이였고, 아이였을 때 나는 스파이였다.

이번에는 왕관 보석을 노리는 새로운 악당이 나타났다.

런던 탑에 갇혀 본 적 있는가?

살인 코르라와 맞붙어 본 적은?

밤새도록 한숨도 안 자겠다고 벼르다가

진짜 빨리 잠들어 본 적은?

나는 다해 봤다.



어느 토요일,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던 맥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전화를 한 사람은 이번에도 영국 여왕이었다.

키드 스파이 맥을 불러들인 여왕은 오늘 밤 도둑이 왕관 보석을 훔치려 할테니 그걸 막으라고 말한다.

범인이 보내온 편지에는 318년을 기다려 왔고, 이제 그것을 손에 넣겠다고 예고한다.

과연 키드 스파이 맥은 "왕관 보석"을 지킬수 있을까???


 

이제 맥은 런던 탑 경비병인 홀크로프와 돌 벽으로 둘러싸인

꽉 닫힌 감옥에서 왕관 보석을 지켜야 한다.

밀실 안에는 '탁자, 왕관, 홀, 보주, 경비병, 도끼, 맥..뿐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어떻게 보석이 사라질 수 있는걸까??? 맥이 깜박 잠든 사이에 ...

여왕은 블러드 후손을 잡아 보석도 되찾고 어떻게 한 건지도 알아오라며 맥과 경비병을 아일랜드로 보낸다.

하룻 밤을 보낸 뒤 블러드의 후손을 잡으러 가기로 한다.

그런데 맥이 잠든 사이 또 일이 벌어진다. 살아 있는 코브라가 맥의 가슴팍에 똬리를 튼 것!

아일랜드는 뱀이 살지 않는데, 무슨 일이지? 코브라로부터 맥은 무사할수 있을까??

그리고 왕관 보석을 찾을수 있을까??


 <키드 스파이 ② 밀실 수수께끼>가

언제나 오는지 매일 묻던 초딩

책 도착 하자마자 읽기 시작하더군요~

옆에서 불러도 모르더라구요^^

저도 읽다보니 범인이 누구인지 책에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과연 누가 왕관 보석을 훔쳐 갔는지 너무 궁금하여

책을 읽기 시작하자마자 쭈욱 읽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먼저 읽고 본인은 범인 안다고 알려준다는데..

절대 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ㅋㅋ

그래서 더 빠른 속도로 읽게 되었답니당~~

코로나로 집콕모드인 요즈음 아이들과 함께 코믹 첩보 동화!!

<<맥 바넷의 키드 스파이>>이 읽으며 범인 찾기 놀이로

아이와 함께 집콕모드 극복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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