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가람어린이]용기의땅 1 흩어진 무리

용기의 땅 1부 1 : 흩어진 무리 ㅣ 용기의 땅 1부 1
에린 헌터 지음, 신예용 옮김 / 가람어린이 / 2019년 8월

용기의 땅

1 흩어진 무리

 전 세계 독자들이 열광한 베스트 셀러

「전사들(Warrios)」의 작가 에린 헌터가

새로운 모험 판타지로 돌아왔다.

지금 바로, 자연의 외침에 귀 기울여야 한다!​

무리를 빼앗긴 사자

사건을 파헤치는 개코원숭이

죽은 이들의 뼈를 읽는 코끼리

대초원의 동물들은 자연의 법칙을 지키며 살아왔다.

하지만 그 법칙은 뜻밖의 장소에서 깨져 가는데 ·····.

사냥꾼과 포식자, 먹는 자와 먹히는 자 사이의 아슬아슬한 균형이

세 마리 어린 동물들에게 달려있다.

차례

프롤로그

1 갈란트 무리

2 빛나는 숲 무리

3 첫 번째 시험

4 사자와 개코원숭이

5 위대한 어머니

6 두 번째 시험

7 깨어난 본능

8 새로운 지도자

9 미래를 보는 코끼리

10 세 번째 시험

11 하이에나와의 결투

12 만남과 이별

무리를 빼앗긴 사자

1

갈란트 무리

어린 사자 피어리스는 아빠인 갈란트의 무리 속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다가

무리에서 쫓겨난 사자의 자식 타이탄에게 아빠를 잃고

(타이탄이 반칙을 써서..)

사회생활에서도 꼭! 그런 사람 있다.

  갈란트 무리도 빼앗끼고 만다

누나 베일러와 엄마를 갈란트 무리에 두고

 타이탄에게서 도망치다가 벼랑으로 떨어진

 그는 깨어나 보니 수리의 둥지에 있다.

' 이 모든 게 꿈이었으면 좋겠어.'

'내 이름은 피어리스야. 최고의 이름을 받았는데.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살겠다고 아빠에게 명세했잖아. ..

엄마는 여기 없어. 누나 말대로 혼자 이겨내야해'

 

사건을 파헤치는 개코원숭이

2

빛나는 숲 무리

어린사자 피어리스는 다행히 개코원숭이 스팅어에게서 구출되어,

 빛나는 숲 무리인 개코원숭이들과 함께 살게 된다.

그들의 터전인 키 큰 나무에서 개코원숭이 쏜과 머드와 함께

 우정을 쌓으며 생활하면서

 피어리스는 타이탄에게 복수하고 자신의 무리를 되찾겠다는

 자신과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 ‘사자다운 사자’가 되겠다고 결심을 한다..

어린 개코원숭이 쏜이 높은 계급에 오르려는 이유는 딱 한 가지,

높은 계급의 여자 친구인 베리와 결혼하기 위해서이다.

그럴려면 쏜도 높은 계급으로 올라가야만 한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시험에 도전하지만,

단짝 친구인 머드와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마주하게 된다.

한편, 지도자인 바크가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쏜은

연이어 그럽까지 독살되자 사건을 파헤치다가

살해자가 누군지 알게 되면서 충격에 휩싸인다.

그리고 여자 친구 베리와 헤어지자고 한다...

무리에게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그럴 만한 힘이 없다.

결국, 대초원의 조언자인 위대한 어머니에게로 향하게 되고..

중딩 딸아이가 넘넘 재미있게 읽고 나서

줄거리이야기를 해주어서 제가 읽을거랑 보충하면서

글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2 용기의 땅 명예로운 규율,

3 피와 뼈도 빨리 읽어보고 싶다고 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