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서관] 딕시와 퍼시의 모험 오싹오싹 유령의 집

딕시와 퍼시의 모험 4 : 오싹오싹 유령의 집 ㅣ 딕시와 퍼시의 모험 4
셜리 휴즈 지음, 클라라 벌리아미 그림, 김정희 옮김 / 국민서관 / 2019년 5월

딕시는 단짝 퍼시와 함께 캠핑을 떠났어요.

그런데 갑자기 몰아치는 비바람에 텐트가 무너져 버렸어요.

간신히 몸을 피할 만한 낡은 집을 찾았는 데 ·····.

그 집은 으스스하고 뭔가 이상했어요.

낡은 집엔 도대체 누가 살고 있을까요?

 딕시와 퍼시를 만나보겠습니다!.

딕시 오데이와 그이 단짝 친구 퍼시는

언제나 모험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드 넓은 자연으로 나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 밤에 벌어지는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해서도요.

 다른 등장인물들도 소개합니다.

루 엘라 좋아하는 것: 빠른 자동차

사치스러운 휴가, 딕시와 퍼시의 재미 망치기

화목한 가족 좋아하는 것 : 캠핑가기, 게임하기

구운 콩을 얹은 토스트

마저리와 메이블 좋아하는것 : 싱싱한 풀

봅 벡 좋아하는 것 : 집관리하기, 물건 정돈하기

아크라이트 할머니 좋아하는 것 : 자기 집????^^;;

딕시와 퍼시는 단짝 친구예요.

캠핑 살 계획을 세우고 있던 딕시는

퍼시에게 함께 가자고 했어요.

"도시의 삶은 너무 복잡해.

우리는 좀 단순하게 살 필요가 있어, 퍼시!"

딕시가 말했어요.

자연에 가까운 삶, 단순한 일상을 꿈꾸며,

캠핑을 떠난 딕시와 퍼시는 한참을 달려

시골 어느 들판에 자리 잡은 딕시와 퍼시..

겨우겨우 텐트를 치고 나서 

개울가에서 수영을 하고 나오다가 가시나무에

걸려 넘어지면서 수영복이 찢어지고..

텐트 친곳으로 와 보니 아수라장이 되어있어 속상했어요

저녁을 먹은 뒤 우쿨렐레로 노래를 몇 곡 연주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비 바람이 불어 닥치고, 

비바람을 비해 간 곳에서 만난 동부에게서는 혼나기만하고..

어둠 속에서 길을 헤매다가 아까 지나쳐간 어느 낡은 이층집을 발견하고는

안을 들어섭니다..... 

과연 그 곳에서 딕시와 퍼시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책 뒤에는 인터뷰, 퀴즈, 다른 그림찾기 등

부록이 마련되어 있어요.

부록도 보면서 아이와 즐겁게 책 놀이를 해두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