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섭의 대한민국 학군지도 - 자녀교육 + 노후대비 최고해결사! 집값하락 걱정 없는 아파트 찾기!, 개정판
심정섭 지음 / 진서원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자녀교육 고민에서 시작하는 나를 돌아보기,

환경보다는 부모 내공과 아이의 공부그룻이 우선!


"아이 교육을 위해 어디로 이사해야 하나요?"라는

현실적인 질문에 대한 대답이지만,

궁극적으로는 내가 사는 환경을 바꾸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부모 내공과 아이의 공부그릇이 더 중요하다라는 것이다

결국 아이를 키우기보다 나 자신을 키우는 것이

 모든 교육 문제의 답일수 있습니다.


지식과 정보에 기초한 판단은 환경의 영향을 받지만, 지혜에

기초한 판단은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평안한 마음을 줍니다.

또 지혜로운 결정을 해야 후회가 없고,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행복합니다.

이런 지혜와 평안한 마음은 관계와 소통에서 나옵니다.

<대한민국 학군지도> 책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은 다음에

 가족과 함께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학군을 아는 것이 투자의 지름길!  중


초등학생에게 중요한 건 독서 경험과 절제력

초등학교 시절 가장 중요한 것은 독서력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공부를 잘하려면 초등학교 시절에는 우선 국어를 잘하고

독서 경험이 풍부해야 하기 때문..그리고 절제력이 필요!


절제력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딱 2가지 !!


하나는 태도.. 말하거나 독서모임에서 발표를 들을 때

바른 자세로 허리를 곧게 세우고 이야기를 듣는지..

자세를 바로한다는 것은 자기 통제력이 있다는 말이고,

엉덩이 붙이고 집중해야하는 한국의 입시체제를

갠딜 수 있는 내구력이 있는 것으로 본다는 것이라네요..


두 번째로 보는 것은 눈맞춤.

선생님이 말할 때 자신 있게 눈을 마주치고 설명을 듣는지..

말하는 상대와 눈을 마주친다는 것은 자존감이 높다는 좋은 증거

그리고 이것으로 집중력을 갖고 상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이 갖춰졌다고 불수 있답니다.

 

 

정답이 아닌 나만의 해답을 찾자!!

 

좋은 입시 성과를 내는 엄마들의 공통점은 아이와 소통이 잘 되고

아이의 견해를 충분히 반영해준다는 것이다.

자기 성과를 과장하는 부모들의 자랑이나 성공담은

걸러서 들을 필요가 있고, 그 아이의 경우가 반드시 내 아이와

맞지 않을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강동학군..


고등학교: 서울시 후기 일반고 배정 원칙을 따른다.

근거리가 유리하나 원칙적으로 거주지와 관계없이

통합학군으로 고등학교 지원가능


강동학군 특징

1. 한영외고, 배재고, 한영고 등 명문학교들이 지역에 있으나,

이들 학교를 뒷받침해줄 전국 200위권 일반고가 약한 편

2. 중학교 최상위권 자원이 약한 편이고, 남학생 학군에 비해

여학생 학군이 약해 여학생 상위권의 고민이 있는 지역


학원가..

한영고 부근, 주요 전철역과 중학교 부근에 중소규모의 학원가,

대형 학원가는 부족한 편

 

 

아이의 성향.

1. 아이가 탁월하게 머리가 좋거나 진득한 성격이 아니다

→ 아이의 공부그릇이 작아 보인다. 공부이외에 다른 진로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2. 예체능을 잘하지 못한다.

→ 요즘 특목고는 대부분 1인 2기로 운동과 예능을 비교과활동으로 하기를 원하고

이 내용을 생활기록부에 기록한다.

만약 국내 대학 진학이 불리해서 해외 대학으로 진학살 경우 이 항목이 중요하다.

3. 수학을 어려워하고 깊이 생각하는 것을 힘들어 한다.

→ 초등 수학부터 어려워한다는 것은 공부 그릇면에서 심각한 고려사항이다.

천재형으로 분류되는 학생들은 수학을 좋아한다.


우리아이들은 어디에 속하나..

큰아이나 작은 아이나 수학을 싫어라 하지는 않는것 같다..

그럼 다행인건가??^^;;

강동에 살고 있다.

정말 딸아이가 갈 만한 고등학교는 없는것 같아 슬푼 현실이다. ㅠㅠ


초등학생에게 중요한 건 독서인것 같다

오늘도 퇴근후 도서관에 들여 책을 빌려야 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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