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교육 고민에서 시작하는 나를 돌아보기,
환경보다는 부모 내공과 아이의 공부그룻이 우선!
"아이 교육을 위해 어디로 이사해야 하나요?"라는
현실적인 질문에 대한 대답이지만,
궁극적으로는 내가 사는 환경을 바꾸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부모 내공과 아이의 공부그릇이 더 중요하다라는 것이다
결국 아이를 키우기보다 나 자신을 키우는 것이
모든 교육 문제의 답일수 있습니다.
지식과 정보에 기초한 판단은 환경의 영향을 받지만, 지혜에
기초한 판단은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평안한 마음을 줍니다.
또 지혜로운 결정을 해야 후회가 없고,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행복합니다.
이런 지혜와 평안한 마음은 관계와 소통에서 나옵니다.
<대한민국 학군지도> 책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은 다음에
가족과 함께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학군을 아는 것이 투자의 지름길! 중
초등학생에게 중요한 건 독서 경험과 절제력
초등학교 시절 가장 중요한 것은 독서력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공부를 잘하려면 초등학교 시절에는 우선 국어를 잘하고
독서 경험이 풍부해야 하기 때문..그리고 절제력이 필요!
절제력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딱 2가지 !!
하나는 태도.. 말하거나 독서모임에서 발표를 들을 때
바른 자세로 허리를 곧게 세우고 이야기를 듣는지..
자세를 바로한다는 것은 자기 통제력이 있다는 말이고,
엉덩이 붙이고 집중해야하는 한국의 입시체제를
갠딜 수 있는 내구력이 있는 것으로 본다는 것이라네요..
두 번째로 보는 것은 눈맞춤.
선생님이 말할 때 자신 있게 눈을 마주치고 설명을 듣는지..
말하는 상대와 눈을 마주친다는 것은 자존감이 높다는 좋은 증거
그리고 이것으로 집중력을 갖고 상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이 갖춰졌다고 불수 있답니다.

정답이 아닌 나만의 해답을 찾자!!
좋은 입시 성과를 내는 엄마들의 공통점은 아이와 소통이 잘 되고
아이의 견해를 충분히 반영해준다는 것이다.
자기 성과를 과장하는 부모들의 자랑이나 성공담은
걸러서 들을 필요가 있고, 그 아이의 경우가 반드시 내 아이와
맞지 않을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강동학군..
고등학교: 서울시 후기 일반고 배정 원칙을 따른다.
근거리가 유리하나 원칙적으로 거주지와 관계없이
통합학군으로 고등학교 지원가능
강동학군 특징
1. 한영외고, 배재고, 한영고 등 명문학교들이 지역에 있으나,
이들 학교를 뒷받침해줄 전국 200위권 일반고가 약한 편
2. 중학교 최상위권 자원이 약한 편이고, 남학생 학군에 비해
여학생 학군이 약해 여학생 상위권의 고민이 있는 지역
학원가..
한영고 부근, 주요 전철역과 중학교 부근에 중소규모의 학원가,
대형 학원가는 부족한 편

아이의 성향.
1. 아이가 탁월하게 머리가 좋거나 진득한 성격이 아니다
→ 아이의 공부그릇이 작아 보인다. 공부이외에 다른 진로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2. 예체능을 잘하지 못한다.
→ 요즘 특목고는 대부분 1인 2기로 운동과 예능을 비교과활동으로 하기를 원하고
이 내용을 생활기록부에 기록한다.
만약 국내 대학 진학이 불리해서 해외 대학으로 진학살 경우 이 항목이 중요하다.
3. 수학을 어려워하고 깊이 생각하는 것을 힘들어 한다.
→ 초등 수학부터 어려워한다는 것은 공부 그릇면에서 심각한 고려사항이다.
천재형으로 분류되는 학생들은 수학을 좋아한다.
우리아이들은 어디에 속하나..
큰아이나 작은 아이나 수학을 싫어라 하지는 않는것 같다..
그럼 다행인건가??^^;;
강동에 살고 있다.
정말 딸아이가 갈 만한 고등학교는 없는것 같아 슬푼 현실이다. ㅠㅠ
초등학생에게 중요한 건 독서인것 같다
오늘도 퇴근후 도서관에 들여 책을 빌려야 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