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라스틱 branches 시리즈
Dragon Masters 1권
Rise of the earth dragon
작가 Tracey West
AR 리딩 레벌 3.1
추천 K유치원 ~ 3학년
그림책에서 챕터북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그림도 적당히 있고 시디도 있어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챕터북 입문용 판타지 소설~ 드래곤 마스터즈
저학년용 챕터북 입문용 시리즈지만
고학년들이 좋아하는 판타지 장르이기에
저,고학년들에게 추천합니다.^^
중딩 딸아이가 해석하고
전 열씨미 받아 적었습니다.
저보다 딸아이가 영어 실력이 훨씬 좋기때문에^^;;
요새 매주 영국드라마 (영드) 마법사 멀린을 보고 있어요
거기서도 용, 마법사, 왕, 마법까지 모두 나오는데
영화와 함께 하면 영어 실력 키우는데 훨씬 도움이
될것 같아 체험 신청하였습니다.
딸이이와 초2 꼬맹이가 무지 좋아라합니다.
꼬맹이에게는 시디를 틀어주니 영드에서 나오는
용의 목소리와 똑같은것 같다며 열씨미 듣더라구요~~~^^
그럼 내용을 적어 보겠습니다
드래이크는 왕의 병사가 오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는 커다랗고 하얀 양파를 뽑았다
지렁이가 그 위에 기어갔다.
드레이크는 지렁이를 신경쓰지 않았다.
그는 농부의 아들이었다.
그는 그의 생을 양파를 파는데 섰다, 그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드레이크는 지렁이를 집어 올렸다.
'안녕 작은 아이야 '그는 말했다.
그리고 그는 지렁이를 다시 흙 속에 놓아주었다.
<여기서 아마도 드레이크의 용을 만난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딸이가 하더라구요^^>
"네가 드레이크냐"커다란 목소리가 그의 뒤에서 물어 보았다.
드레이크는 팔짝 뛰며 돌았다.
한 명의 왕의 병사가 말 위에 타고 있었다.
그는 노란색 수염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셔츠에는 금빛 드래곤이 새겨져 있었다. - 왕의 상징이다.
네 제가 드레이크입니다. 드레이크가 말했다, 그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농부가 문제가 있을때를 제외하고 결코 벌판에 오지 않는다.
?
드레이크에게 다가가서 그를 말 위로 잡아 당겼다.
이봐요 무엇을 하는건가요? 드레이크는 소리쳤다.
병사는 답을 하지 않았다.
?
드레이크 엄마가 오두막에서 뛰어 나왔다.
"기다려, 내 아들을 어디로 데려가는 거야" 그녀는 소리쳤다.
"롤랜드 왕께" 병사가 말했다.
드레이크 가슴이 조금 뛰었다.
소년은 항상 왕을 만나고 싶어했다.
"하지만 그 아이는 단지 8살밖에 되지 않았어" 그의 엄마가 소리쳤다.
그녀는 말에게로 급히 다가갔다
영문도 모른체 드레이크는 그렇게 자기네 집 양파 농장에서 성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걱정된 엄마는 드레에크에게 "왕이 시키는데로 하렴~"
이라는 말 한마디와 함께 갑작스런 작별을 하게 됩니다.
성에 도착한 드레이크는 파이어 볼을 날리는 용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용에게 소리치는 소녀도 보았습니다.
그 용이 정말 진짜인지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왕의 마법사를 만나게 됩니다.
"난 왕의 마법사 그리피스란다. 환영한다."
그리고 그 파이어 볼을 날리는 용에게 소리치던 소녀 로리와
용 볼칸과의 짧은 만남을 뒤로한채 마법사를 따라 어딘가를 따라갑니다.
마밥사의 워크샵
그곳에서 나무상자 하나를 집어든 마법사 그리피스는 드레이크에게 말했어요
"이것 때문에 니가 여기 온거란다. 열어 보아라"
박스를 열어보니 그안에서는 목걸이 하나가 나왔고
드레이크의 심장이 뛰었습니다.
"그 스톤 목걸이는 너와 용을 연결 해주는 연결고리란다."
"나의 용? 내가 용을 갖게 된다고?"
...
..
.
그곳에는 드레이크 말고 처음에 본 로리..
그리고 또 다른 아이 두명 이 다른 용과 함께 있었습니다.
드레이크는 드레곤 마스터가 되기 위해 자신의 드래곤과 친해지고..
훈련을 시키는 방법을 배웁니다.
드레곤의 특별한 능력도 찾아내야합니다.
드레이크는 드래곤 마스터가 될 수 있을까요??
드래곤 마스터즈 워크북도 있어서
중등 딸이 읽으면서 모르는건 단어 찾아가면서
바로 해석을 하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옆에서 듣고 있던 꼬맹이도 무지 재미있어하고
빨리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드래곤 판타지에 다들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매일 즐겁게 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