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하며 첫 종이접기 ㅣ 이야기하며 접기 8
올챙이 지음, 임지윤 그림 / 아이즐북스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이야기하며 첫 종이접기>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종이접기가 너무 인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눈과 손의 협응력, 소근육발달, 창의력 발달등에 종이접기가 큰 몫을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엄마들의 마음을 읽고서 시중에 보면 참 많은 종류의 종이접기 책들이 나와있답니다. 수준에 맞게 초급부터하여서 단계별로하여 잘 꾸며져 있답니다. 아무런 색감없이 단순하게 접는 방법만 나와있는것도 있고 알록달록하게 종이접기 전 시선을 먼저 끌수있게 한것도 있고 책을 선택하는 자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된것까지 천차만별이랍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그리고 엄마표 홈스쿨을 하는 입장에서 종이접기 책이 한권쯤 있었으면 하고 고민을 했었답니다. 물론 기본 세모접고 네모접어서 활용도 하고 있지만 늘 그래왔듯이 활동 역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좀더 다양한 활동을 접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아이의 연령대가 낮아서 약간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이야기하며 첫 종이접기>책은 구성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책의 제목 그대로 활동에 앞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기에 종이접기를 잘하고 못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의 연령대를 생각한다면 우선 활동을 위해 준비과정이 있고 이야기를 통해 동기유발이 되기 때문에 엄마의 입장에서 정말 마음에 들었답니다. 23개월 된 딸아이도 하나씩 책장을 넘겨가면서 너무 좋아라했습니다. 물론 아이의 눈에는 다른것보다 그림이 눈에 먼저 들어왔겠죠. 책장을 넘겨가면서 그 속에 나와있는 그림을 보면서 특징을 흉내내어 보기도 하고 이야기를 읽어주니 그림을 짚어가면서 또 한번의 즐거움을 맛보았답니다.


<이야기하며 첫 종이접기>는 일반 종이접기 책과는 달리 색종이가 함께 포함되어 있답니다. 따로 구입해야하는 번거러움도 없고 책한권이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답니다. 색종이 역시 일반 색종이와는 차이가 있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단면 색종이, 양면색종이, 접착식 색종이등등 참 많이 있지만 <이야기하며 첫 종이접기>에 있는 색종이는 주제에 맞게 특정부분이 표현되어 있기에 종이접기를 한 후에 눈을 표현하거나 또 다른 특징을 표현하지 않아도 된다는점입니다. 일반색종이보다 조금 얇은면이 있지만 연령대가 낮은 아이들에게는 또 하나의 장점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책속에 나오는 강아지접기를 해보았습니다. 역시나 일반 색종이와는 달리 종이만으로도 아이들의 시선을 끌수가 있고 작은 네모속에 그림의 일부분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호기심유발까지..무한한 상상력을 펼칠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른 풀칠, 가위질없이 종이만 접어서 귀여운 강아지완성
http://blog.naver.com/ahrghk2334/120104671461
일반색종이로 접을 경우 하나씩 접은 후에 또 다시 다른 도구를 사용하여 얼굴을 표현해줘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답니다.

앞으로 <이야기하며 첫 종이접기>덕분으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것 같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엄마들의 마음까지 담은 종이접기책 한권이라면 아이의 미술시간, 종이접기 시간은 매일매일 즐거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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