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이가 좋아하는 스티커북.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동물편은 일반 스티거북과는 달리 스티커가 실물 사진이라서 더 생동감이 느껴진다. 직접 일반 사진이나 실물을 보여주지 않아도 붙이는 재미와 함께 실물 사진을 볼 수가 있어서 너무나 좋다. 동물아라는 한 주제를 가지고서 구성이 되어 있어 스티커북이지만 체계적이다고 본다. 연령대에 맞게, 눈높이에 맞게 좋아하는 고양이, 개등이 있으며 또 다시 세분화 되어 고양이의 다양한 종류가 나온다. 이름도 함께 나와있어서 스티커를 붙이고 엄마가 옆에서 이름도 알려줄 수있다. 스티커를 붙여야할 부분과 스티커 모양이 똑같아서 같은 그림 찾기 놀이(그림자 놀이)도 될 수 있다. 아이가 숫자를 아는 단계가 되면 숫자를 보고서 같은 번호를 찾아 붙이는 놀이도 가능하다. 엄마아빠 동물과 아기동물를 찾는 부분도 있어서 아기때의 모습과 엄마아빠가 되었을때의 모습이 다르다는것도 알고 크기 차이등을 비교해 볼 수도 있다. 그리고 또하나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퍼즐맞추기 형식도 되어있다. 중간중간 한부분을 가려놓고 들어갈 그림을 찾는놀이. 스티커북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그냥 붙였다 뗏다정도로 생각하지만 이책은 정말 다양한 놀이활동과 지식(?)까지 전달해주기에 마음에 쏙든다. 일회용으르 그치지 않고 두고두고 학습에 도움이 될것 같다.
19개월 된 유림이. 스티커북, 스티커놀이는 예전부터 했던 놀이활동이라 이젠 혼자서도 척척이다. 스티커를 필요한만큼 떼어서 팔다리에 붙여놓고 놀이하기 쉽게 해줬더니 시키지 않아도 몇개씩 떼어내어 발등에도 붙여놓고 심지어 얼굴에도 붙여놓고 놀이를 한다.
연령대를 생각하여 대부분이 책의 모서리를 둥글게 하고 선명한 칼라를 선택하는등 적은부분, 기본적인 부분을 신경을 쓸것이다. 그런데 스티커북의 모서리까지 둥글게 처리한 책은 거의 못본것 같다. 그런데 이책은 둥글게 처리가 되어 있어서 안전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될것같다.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스티커 부분만 쉽게 뗄수 있도록 점선으로 되어있거나 각 페이지마다 해당되는 스티커를 부착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정신이 없고 아이와 함께 할 경우 필요한 만큼 오려서 사용해야하는 번거러움도 있다.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면서 내가 알지 못하는 많은 동물들의 이름도 알게 되었고 아이도 놀이내내 즐거워하여 정말 행복했다. 책놀이(독후놀이)도 다양하게 전개가 될 것 같다. 차차 진행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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