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야, 누구? ㅣ 호기심 자극 상상력 그림책 2
솔트앤페퍼 커뮤니케이션 엮음 / 애플비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17개월 딸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누구야, 누구?
17개월, 한창 이맘때 쯤이면 까꿍 놀이책과 같은 유형의 그림책들이 호기심 유발에도 좋고 아이의 상상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 누구야 누구 역시 작은 일부를 보고서 전체를 찾아가는 동기유발형 그림책이라고 본다. 유아들이 혼자서 보기에도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는 적당한 크기에 선명한 색상(칼라) 그리고 그림들이 엄마의 마음에 쏙 든다. 이러한 유형의 책을 많이 접해 본 딸. 이번에도 혼자서 넘겨 가며 열심히 자기만의 이야기를 한다.

책장을 넘겨가며 동물 이름을 부르면 손으로 가리키기도 하고 딸아이가 좋아하는 돼지가 나오자 돼지코구멍을 흉내내기도 하고 딸아이의 눈에도 작은 구멍속으로 보이는 한 부분의 모습을 보고서 다음 장을 넘기면 전체 완성된 동물이 나오니 마냥 신기한 표정이다. 몇번을 들쳐봤는지 모르겠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부분을 보고서 전체를 찾아가는 활동은 마음에 들지만 그 결과를 얻기 위한 과정 부분에서 검은색 책장을 넘겨야 하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너무나 얇은 재질의 종이로 인해 오래두고 보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는것 같다. 책은 일회성이 아니라 두고 평생을 소장할 가치가 있는데 조금더 그부분에 신경을 써 주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실제 실물 동물 사진도 함께 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작은 아쉬움을 남긴다.

그리고 책놀이(독후활동)은 제 블로그에 있습니다.

색칠놀이, 애플비 헝겊책 활용, 그림카드놀이

http://blog.naver.com/ahrghk2334/12009285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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