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표지의 와꾸를 찾아가는 타시로를 보는 맛이 쏠쏠합니다. 사랑은 역시 대단하구나, 싶은.공이 서툴면서도 솔직하고 귀여워서 수가 이래저래 받아주는 것도 이해가고, 그런 수도 귀여워서 공이 왜 선배ㅠ_ㅠ 좋아해요ㅠ_ㅠ 하는지 이해가요.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