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는 한껏 힘준 느낌이고(만화속 세상에서 타시로가 입다물고 평범하게 있으면 저런 얼굴이 디폴트인 미인일 것 같긴 해요.) 만화는 개그장면도 있다보니 그림을 좀더 가볍게? 한 느낌이 있어요.보면서 딱히 거슬리거나 하는 건 없었고 귀엽고 웃겨요.
1권 표지의 와꾸를 찾아가는 타시로를 보는 맛이 쏠쏠합니다. 사랑은 역시 대단하구나, 싶은.공이 서툴면서도 솔직하고 귀여워서 수가 이래저래 받아주는 것도 이해가고, 그런 수도 귀여워서 공이 왜 선배ㅠ_ㅠ 좋아해요ㅠ_ㅠ 하는지 이해가요.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