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장은 바닷속 탐험, 두 번째 장은 빙하 탐험, 세 번째 장은 열대우림 구조작전입니다.
각각의 장에는 애니메이션에서 보았던 친숙한 내용들이 담겨 있어서 아이가 더욱 반가워했습니다.
스티커를 붙이고 숨은그림을 찾으며, 색칠 놀이까지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가득합니다.
그 덕분에 아이는 하루 종일 이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숨은그림찾기는 처음 해보는 아이인데 바나클 대장의 물건을 찾아보자!
이건 수중카메라야! 하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아이가 좋아하는 대상으로 만든 책이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