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이 생각하는
"내 아이가 이랬으면" 하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보통 잔소리로 받아들이는 내용이죠.
하지만 작가라는 제3자가 이야기해주면
선입견없이 받아들이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는 몰랐던 것들을 알게되고
규칙을 잘 지키며 빛나게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작가가 아이들을 위해 쓴 이 책은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이야기들입니다.
어른들도 규칙을 잘 알지 못한 채 세상에 나왔고,
살다보니 규칙을 잃어버리기도 하니까요.
이 책을 읽고나니
먼저 발간된 '인생의 규칙'도 궁금해졌습니다.
인생에는 어떤 규칙들이 있는지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담겨있을것 같습니다.
'세상의 규칙'은 아이들에게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전해주고 싶었던 부모님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세상의 규칙을 배우고,
단단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